대한민국 경제 성장 역사의 뿌리인 산업단지가 출범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영광과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구로 지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역사는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 제정되고 1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 환경부가 시작한 SNS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재활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실천 약속 메시지를 공단 공식 SNS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입주기업과 함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김기원 경영자협의회장은 “입법 지연에 따른 피해를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받는다는 점에서 조속한 입법을 요구하는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거세다”며 “전국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이영재 경영자협의회장(한일월드 회장)이 겸직 중이던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직을 위촉 6개월 만에 내려놓는다.
29일 한일월드에 따르면 올해 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직을 위촉받은 이 회장은 지난 24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으로서 원할한 대정부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제2회 CEO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주회하고 G밸리 경영자협의회, 한국미래문화예술센터 주관으로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과 G밸리 CEO, 임직원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박환우 성호전자 대표가 구로디지털단지의 첨단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7일 산업단지 50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산업화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 산단 기업가와 근로자 122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국내 1위 필름콘덴서 기업인 성호전자의 박환우 대표가 선정됐다. 필름콘덴서는 필름을 금속으로 도금한 후 감아서 전
“G밸리는 융복합을 가장 잘 만들어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지방 제조업들과 융복합만 이뤄질 수 있다면 기업 가치를 세배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영재 G밸리경영자협의회장(한일월드 대표)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 제조업과의 협업을 G밸리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G밸리에 모여 있는 1만2000여개 기업의 상당수가 정보통신기술(ICT)에 집중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경영자협의회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맞춤형 교육과정 진행을 통해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의 육성과 채용을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경영자협의회는 특히 웹 관련 교육과정과 임베디드 개발자 과정 중심으로 △기업 수요 중
산단공은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9월을 ‘청렴문화 확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입주기업, 지역사회, 국민)을 대상으로 산단공의 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알리고 전국 산업단지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내용은 △본사 및 각 지역본부별 해당 산업단지 경영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에 첨단 아파트형 공장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17일 오전 10시 개성공단 본단지 공장구역 현장에서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동근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위원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김재복 서울디지털단지 경영자협의회장 등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