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새 정책위의장 경선에 김세연(45)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1일 바른정당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선 후보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3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무난히 정책위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당내에서 경제전문가·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1일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이 보기에 합당한 행동을 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자신의 현재 지역구인 경기 성남갑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그는 유 전 원내대표와 같은 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로 배포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유승민 의원과 같은 길을 걸은 것도 국민의 뜻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훈남 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민 의원은 훤칠한 키와 호남형 외모로 김경란과 아름다운 한 쌍을 이루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경란에게 애정 어린 키스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상민 의원은 아주대학교 학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대통령직속규제개혁위원을 맡고 있는 김종석(60) 홍익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무성 대표는 당초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을 임명하려 했으나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으며, 지난 15일 김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내정했다. 이후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새누리당 내 쇄신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는 15일 당 지도부가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경제민주화를 부정하는 인사가 내정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경실모 대표인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 지도부가 여연 원장으로 김종석 교수를 내정한 것과 관련, “경제민주화 부정하는 여의도연구원장 인선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
“소신 있는 초선의원이다.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새누리당 의원이지만 전공 덕분인지 노동 문제에 있어서도 진보적인 생각을 지닌 분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같은 초선인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종훈 의원이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간사로도 활약하며 경제민주화에 애쓰고
김상민 김경란 웨딩화보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과 전 아나운서 김경란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면서 예비남편 김상민 의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민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예비신부 김경란과 함께 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상민은 "마흔살이 넘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 설레는 사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것만으로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국회의원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자 일부 네티즌이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내년 1월 6일 오후 결혼한다”며 “7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따뜻한 인품에 반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란 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상민 의원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상민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란 사람이 결혼이란 걸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소위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정치 분야에 몸담고 있는 처지에다 오랜 시간 청년들과 NGO 운동 하겠다며 제 한 몸 잘 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이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경란과 김상민 의원은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만났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빠르게 발전했다.
최근 서로를 양가부모께 소개하고 허락 아래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찬 나이인 만큼 결혼을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5일 경기도지사 출마의사를 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저를 사랑해주고 또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우리 당 최고 지도자 선배님들 앞에서 저의 결심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싶다”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현장을 뛰어 온 원
최근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경제활성화로 이동한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는 폐기 직전인 경제민주화를 되살리기 위한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경제민주화 정책 구성을 주도했던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은 10일 ‘경제민주화, 과연 경제활성화와 대립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가한 경제개혁연대 소장인 김상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최근 개최된 서강언론포럼에서 “지난해 대선에서 부각됐던 경제민주화야말로 박근혜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뤄내야 할 선결과제”라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제6회 서강언론포럼에서 이혜훈 최고위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 위원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새누리당 의원 모임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은 8일 동양그룹사태와 관련, “제2금융권을 계열사로 가진 재벌 총수가 금융 계열사를 사금고화한 사례로 금산 분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경실모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입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경실모 소속 이이재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새누리당 내에서 이른바 ‘갑을(甲乙) 관계 개선’을 위한 집단소송제 도입을 두고 내홍이 빚어지고 있다. 개혁성향 의원들이 모인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 차원에서 입안한 집단소송제에 대해 당 지도부가 신중론을 펴면서 갈등이 커지는 모습이다.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집단소송제는 단순히 대리점 계약 문제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많은 파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2일 최근 논란이 된 갑을(甲乙) 관계 문제에 대해 “상법·공정거래법 있는데 빈틈을 노려 이런 행태가 야기되는 만큼 새로운 법 보다는 기존 법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힘의 논리를 내세워 횡포를 부리는 갑을관계는 사회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포괄적으로
새누리당 경제민주화 실천모임(경실모)이 대리점을 상대로 한 대기업의 횡포를 막기 위해 대리점 손해액의 최대 10배까지 배상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경실모는 21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대기업과 대리점 및 영업점 간 불공정 거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내주 초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대표발의를
여야의 ‘경제민주화’ 입법 경쟁이 불붙었다. 최근 원청·하청업체간 왜곡된 갑을(甲乙) 관계가 사회적 이유로 떠오르면서 정치권에서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강화하는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은 본사가 대리점에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등의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