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이 국가수사본부 역량 검증의 첫 시험대"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공공기관 직원과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역량을 검증받는 첫 번째 시험대"라면서 "우리 사회의 공정을 해치고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을 위한 경찰 개혁을 차질없이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0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경찰의 책임수사와 민주적 통제를 함께 이루는 일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찰 혁신은 법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더욱 굳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모든 개혁과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법질서부터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6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불법과 타협하지 않은 정의로움으로 법질서를 바로 잡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4대 개혁과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가안보와 정체성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활동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경기도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에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안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안에는 만족이 있을 수가 없고, 국민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