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로 쓰이는 구기자나무 뿌리껍질 ‘지골피’의 비만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송미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장형진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지원아 박사, 조홍석 박사)은 지골피가 식욕 억제 호르몬인 글라카곤유사펩티드-1(GLP-1) 분비를 촉진해 당뇨와 체중 감소에 도움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
우두법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한 지석영 선생의 한의사로서의 생애와 업적을 되돌아보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일대학교 호천관 7층 강당에서 ‘지석영의 삶과 종두법’을 주제로 한·중·일 연자가 참석하는 제1회 지석영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뇌졸중 치료에 한의약 침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7일 한의계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이 올해 4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독맥(督脈 28혈, Governor Vessel) 및 양명 경락의 침술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
천연물 연구개발 벤처기업 뉴메드가 천연물 소재 연구 발전을 위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2027년까지 총 1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뉴메드 설립자 겸 연구고문으로 활동 중인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교수가 5000만 원, 뉴메드 2억 원 등 총 2억 5000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부터는 매년 김호철 교수가 2500만 원, 뉴메드
자생의료재단은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장학금,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예비 한의사들이 향후 한의학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의 특강도 진행됐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경희대 한의대에서 ‘제1회 자생 꿈키움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한국야쿠르트가 겨울 전용 음료 브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11월부터 3월까지 한정 판매하는 ‘신기비책’ 브랜드를 론칭하고 그 첫 제품인 ‘겨울철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습관 신기비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절기용 어린이 건강 음료다.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건강을 위한 특화 제품이다. 회사는 김호철 경희대 한의과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9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207호에서 ‘파이데이아 홍릉’ 제 1차 오프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파이데이아 홍릉’은 내년 2월 완공되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홍릉 캠퍼스’를 중심으로 운영될 대안적 시민학교다. 학생·직장인·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인문, 철학, 문화예술 등의 교양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준 높은 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한국한의학연구원 신임 원장 후보군 윤곽이 드러났다.
기초기술연구회는 25일 KISTI 및 한의학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어 기관별로 3명씩의 후보자를 연구회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KISTI 원장 후보로는 △문영호 KISTI 정보분석본부장 △박영서 현 KISTI 원장 △백의선 경기대 산업보안학과 대우
경희대학교가 내년 초에 발행되는 ‘신경과학 및 생물행동 개관(Neuroscience and Biobehavioral Reviews)’에 게재되는 ‘침 연구의 세계 동향 및 업적(Global trends and performances of acupuncture research)’ 논문에서 지난 20년간 SCI급 침 연구 논문 출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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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과 제약사업의 고른 성장세 기대, 시장 급락은 곧 저가 매수 기회!
화장품은 더 이상 여성들만을 위한 필수품이 아니다. 현대 남성들은 미디어를 통해 불어 닥친 ‘꽃미남 열풍’과 함께 자신들의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남성들을 쉽게 볼 수 있듯, 피부 관리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예비’ 꽃미남 남성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신종인플루엔자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오는 17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의협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대한한의학회, 경희대 동서의학연구소가
세계 각국의 보건의료전문가 연수단이 지난 8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는 ‘KOICA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했다.
한의협 김현수 회장은 “전통의학은 용이한 접근성, 우수한 효능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각국은 고유의 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