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전년 동기대비 아파트 매매시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인천시 계양구로 나타났다.
29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계양구 아파트 매매시세 상승률은 5.81%로 수도권 평균인 3.81% 보다 훨씬 높았다. 인천경기권에서 계양구에 이어 인천 부평구가 5.56%, 과천시가 5.41%, 인천 서구가 5.1
전세 수급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동부건설의 '계양센트레빌' 직접전세가 주목을 끌고 있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22일부터 시행한 '직접전세' 제도로 20일간 100건 이상의 전세계약을 이끌어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분양상담센를 찾은 수요자는 1200명에 달했으며 계약자의 42%가 서울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천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동부건설은 이 회사 CEO인 이순병 부회장이 지난 15일 인천 ‘계양센트레빌’의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1단지에 대해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또 지난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세 1:1 매칭 서비스’ 및 ‘현장투어 프로그램’을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했다.
현재 계양센트레빌은 1단지 입주예정자
범죄 걱정이 없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로 부터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을 받은 인천의 ‘계양 센트레빌’이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환경, 보안시스템 등 범죄예방을 위한 150여가지의 까다로운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동부건설은 각종 강력범죄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과 방범에 대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여심(女心)잡기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여성들의 마음에 들지 못하는 아파트는 외면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의 패러다임이 투자에서 거주 개념으로 점차 바뀌면서 아파트 설계 및 공간배치 등에 여성 의견을 반영한 실용적인 설계는 물론 여심을 공략하기 위한 감성 설계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목되고 있다. 최
“출퇴근 시간에 10~20분을 투자해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분양가를 절약하세요.” “버스 한 정거장만 가면 분당입니다.” 건설사들이 ‘실속 마케팅’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전세난민을 포함해 실수요자가 늘면서 미래 개발호재 대신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 ‘지하철 몇 정거장이면 서울’이라던가 ‘몇 정거장 차이가 얼마’라는
동부건설이 아파트 옥상공간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동부건설은 아파트 옥상공간의 효율성과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옥상부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아이디어를 담은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옥상부 차별화 전략 중 하나로 옥상녹화,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옥상정원
동부건설이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공급하는 ‘인천 계양 센트레빌 1차’ 아파트가 분양 4개월 만에 사실상 분양을 완료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인천 계양 센트레빌 1차는 현재 총 715가구 가운데 693가구가 계약을 완료하는 등 97%의 실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잔여세대에 대한 가계약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
수도권 서부 지역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교통 및 개발호재들이 속속 가시화되면서 움츠리고 있던 건설사들이 입지적 장점을 내세우며 수요자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수도권 서부지역은 작년 12월 말 인천공항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송도국제도시 삼성 바이오단지 개발 확정, 경인 아라뱃길 10월
올해 블루칩 분양 단지의 키워드는 중소형아파트와 역세권이다. 중소형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이면서 역세권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데다, 환금성이 좋아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10일 연말까지 2개월 동안 분양 예정 단지 중 역세권에 위치한 중소형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 단지를 추천했다.
동부건설이 내달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공급하는 1425가구의 ‘계양 센트레빌’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심의에서 공동주택 부문 최초로 1등급을 획득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이란 국토해양부 및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가 차별 없이 시설에 대한 이용, 접근, 이동에 대한 편리함을 보장받을
동부건설은 올해 실속 중심의 내실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26일 발표한 '2010년 주택사업 방향'에서 올해 사업성이 확실한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분양을 통해 센트레빌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물량보다는 분양 성공을 통한 이익 실현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동자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복합단지 브랜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동부건설이 센트레빌만의 컬러마케팅을 선보이며, '디자인 아파트'의 대명사로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파랑(Blue), 회색(Gray), 주황(Orange)의 3가지 기본 색채를 아파트 외곽에 표현하는 '센트레빌 뉴 컬러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버체인징 포 센트레빌'이라 이름 붙여진 이 시스템으로 파랑에
동부건설은 올해 서울 용산 주상복합 128가구와 인천시 계양동 1381가구 등 수도권 10곳에서 모두 7343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일반 분양 물량은 2820가구로 작년 653가구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동부건설은 먼저 용산 국제빌딩 3구역에서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스테리움'을 공급한다. 아스테리움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