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부산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2공구 공사현장을 특별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지난 9월 21일 지반침하로 인해 차량 2대가 파손된 사고현장의 인근 공사현장으로,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주청과 시공사의 지하 안전 관리현황, 부산시의 사고 원인조사 및 대응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건설사
원심 ‘원고 패소 판결’ 확정…“비례원칙 위반 아냐”
경기 성남시 백현동의 이른바 ‘옹벽 아파트’에 대한 사용승인 신청을 반려한 성남시 처분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7일 백현동 공동주택 시행사가 성남시장을 상대로 사용검사신청 반려처분 취소를 구한 상고심에서 “‘사용검사 신청 반려처분이 적법하다’고 본
롯데건설이 ‘2022 혁신 Award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진행됐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혁신을 통해 성과 창출과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2건의 우수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혁신사례에는 IoT(사물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178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에는 국토부 및 11개 산하기관 전체 1456명의 인원이 투입된다. 일부 특수공법 등이 적용된 고난도 현장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점검을 시행하며,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도 나선다.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
10년간 민간기업 발주 건설계측관리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테스콤엔지니어링, 케이앤씨컨설턴트 등 36곳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7억67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2010년 5월~2019년 5월 10년 동안 대림산업 등이 발주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관악구 신림·봉천터널 2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한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등에 대한 주민 민원이 제대로 해소되고 있는지 확인한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30분 신림·봉천터널 2공구 현장 앞에서 공사현황과 공사장 안전대책을 보고 받는다. 이어 지하터널 내부 붕괴를 막기 위한 콘크리트 타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 실종자 수색이 5일 차에 접어들었다.
현재까지 연락이 끊긴 작업자 6명 중 1명의 시신을 수습한 구조 당국은 사망자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남은 5명의 수색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조 당국은 15일 오전 8시를 기해 전날 사망자 1명 시신 수습 직후 중단한 수색을 재개했다.
남아있는 실종자 5명 수색 작업에는 중앙구조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한다. 지반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건축물 등 전국 966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일제히 진행한다. 국토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 산하기관 전문가 등 1099명의 점검
시공사의 하도 발주로 진행해오던 계측관리가 앞으로는 발주처가 직접 발주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부터 공사에 포함해 발주하던 계측관리용역을 분리 발주하기로 했다.
건설공사에서의 계측은 계획ㆍ설계 단계에서부터 시공 및 완공 후의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지반 움직임과 사용 부재의 변형, 지하수 분포상태 등을 예측하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7월12일까지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대책(4월11일),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3월19일) 등에 대한 건설현장 이행력 강화 조치도 병행해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
농촌진흥청이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 연구개발(R&D)에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총 8년간 2009억 원을 투자한다고 31일 밝혔다.
신(新)농업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사업은 현재 또는 미래의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농업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확인해(예측) 유익한 기회로 활용하고(적응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적응Ⅱ), 장기적 관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3월29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해빙기 대비 전국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철도・공항・아파트・건축물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에 대해 국토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5개반 411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동절기대비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건축물 등 512개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히 실시하며, 점검의 전문성 및 기술지원을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동절기 사고 발
올해 상반기 건설현장의 부실사항에 대해 벌점을 부과한 결과 '2018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삼성물산의 평균 벌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이 이달 1일 공개한 상반기 벌점 현황을 보면 삼성물산의 반기별 평균 벌점은 0.54점으로 집계됐다. 현장벌점은 서울시 상
대우건설이 외주협력사 추가 확보에 나선다.
8일 대우건설이 최근 공고한 ‘2018년 신규 외주협력사 모집’에 따르면 56개 공종에 대해 신규 외주업체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해 28개 공종보다 두 배 늘어난 것이다.
분야를 보면 토목(8개 공종), 기계(13개 공종), 전기(4개 공종), 건축(31개 공종)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추가된 공
4년 전 ‘싱크홀’ 공포를 일으켰던 ‘석촌지하차도 동공’ 발생에 대한 시공사들의 벌점 부과가 작년에 이뤄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지난해 3월 말 벌점부과심의위원회를 통해 삼성물산, 쌍용건설, 매일종합건설을 대상으로 각각 4.86점, 3.6점, 0.54점의 벌점을 부과했다. 대표사인 삼성물산의 현장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 철도, 하천, 수자원,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91개소에 대한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이 진행된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점검의 객관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해빙기에 대비해 전국 319개 관할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예방형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중대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과 연계해 내달 24까지 5주 간 시행된다.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점검 역시 병행될 예정이다.
LH는
국토교통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수자원, 공항, 건축물 등 전국 611개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히 실시하며, 점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전문가 53명을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
민관합동점
대우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인 IB타워를 지난 7월31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가인 빈자이지구에 위치한 IB타워는 지하 4층 지상 58층 규모로 높이 274m의 초고층 빌딩이다. 오피스, 서비스아파트, 펜트하우스,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건물로 452m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