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3.1절을 맞아 열리는 ‘3.1런’을 후원하며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
3.1런은 2021년부터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대한사람 대한으로’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참가자와 후원기업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후손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대상은 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열리는 ‘2023 815런’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815런은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온 기부 마라톤이다.
이번 마라톤에서 대상은 815런의 정신을 담아 후원금을 기부하고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를 참가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한다. 815런
대상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급여우수리 모금액에 회사가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총 1억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급여우수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한 뒤 이를 기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기부금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8일 대한민국팀의 첫 경기가 예정돼 있는 스웨덴전은 시차로 인해 늦은 저녁에 경기가 이루어진다. 광장 혹은 텔레비전 앞에서 응원의 열기를 이어가려면 야식은 필수지만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공들여 놓은 몸매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응원 도중 음식을 앞에 두고 참고만 있을 다이어터들을 위해 유통업계에선
옥션이 30일부터 청정원의 신제품 ‘휘슬링쿡(Whistling cook)’을 가장 먼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소리로 요리하는 세계가정식 ‘휘슬링쿡’은 청정원의 60년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옥션에서 선 판매되는 제품 종류는 ▲닭고기 크림스튜(400g, 8900원) ▲육즙가득 난자완스(400g, 8900원) ▲토마토 핫치킨스튜(400g,
직장인 김수하(25)씨는 최근 동료 여직원들과 인터넷을 통해 오리 육포, 고구마말랭이, 파인애플 칩 등 각종 ‘말린 간식’을 주문했다. 습관처럼 즐겨 먹던 과자를 대신해 가볍게 즐기기 좋고, 몸에 더 좋다고 생각해서다. 부피가 작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고, 장기 보관도 가능해 한 번 구입 시 동료들과 함께 대량으로 구입해 두곤 한다.
최근 ‘말린
클로이 모레츠 방한 고구마츄 클로이 모레츠 방한 고구마츄 클로이 모레츠 방한 고구마츄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과자에 푹 빠졌다.
클로이 모레츠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린 고구마츄를 처음 먹었다. 그것은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이었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어로 '고구마츄'라고 적혀있는 과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하는 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맞아 식음료 업계에서도 건강 장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합성첨가물을 없애고 100% 자연 원료 그대로를 사용한 무첨가 제품과 저염·저당의 마이너스형 식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콩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두유액 100%의
(사진=디큐브백화점)
고구마, 콩, 누룽지, 건빵 등 보릿고개 시절 대표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에 따르면 눈고구마 ‘호박군고구마 말랭이’(350g, 1만2000원, 사진)가 지난 3월 초 입점 이후 하루 평균 150개씩 팔려나가고 있다. 100%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구운 후 반건조시킨 호박군고구마 말랭이는 합성첨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식품업계에서는 워킹맘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내니푸드’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내니푸드’란 육아도우미를 뜻하는 내니(Nanny)와 음식(Food)의 합성어로 바쁜 워킹맘들의 일손을 거들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지거나, 아이들을 위한 영양성분을 꼼꼼하게 신경 쓴 음식을 의미한다.
◇아침 해결 제품=
대상 청정원이 지난 5월 선보인 웰빙 간식 ‘고구마츄’가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30억여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상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올해 말까지 생산시설 확대 및 원료 수급망 확장을 통해 기존(월 20만개)보다 두배 이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 판매 목
‘상품’은 기업을 평가하는 최고의 가치 기준이다. 상품을 통해 소통하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간파한 기업들은 최대한 교감하기 위해 제품에 혼을 불어넣는다.
좋은 상품은 기업을 흥하게 한다. ‘갤럭시 1등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를 이끈 주역도 바로 상품(스마트폰)이다.
올 하반기를 떠들썩하게
'매출 1조원대의 겨울 스낵 시장, 여심(女心)을 잡아라'
제과업계는 겨울 스낵시장을 잡기 위해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그리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스낵·건강 스낵 등을 출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으로 아이들에게 과자를
대상 청정원은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다양한 ‘첫돌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청정원은 우선 총 1000만원의 적립금을 내 건 ‘돌잡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원e샵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상에 차려진 제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클릭하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최대
고구마츄 곰팡이 범벅 '충격'
식품업체 청정원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구마츄'가 흰 곰팡이 범벅이 된 채 유통돼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최근 주부 이 씨가 산 청정원의 스낵 '고구마츄'에서 흰 곰팡이가 발견됐다. 고구마츄는 여성층을 겨낭해 선보인 웰빙 고구마 간식으로 소셜 커머스에서 수만 개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