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 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관리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고령 운전자(65세 이상)가 일으키는 사고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상자 비율도 높아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작년 보험에 가입된 주피보험자 기준 65세 이상 운전자의 계약 건수는 2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고 바퀴 이탈 등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점검을 추진한다. 또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경우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한다.
정부는 2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비(非)고령자 사고보다 80%가량 치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제한방안에는 세대별 인식차가 갈리는 모습이다.
28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경찰청 교통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2019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3239건으로 2015년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8일 소방방재청 주관 ‘2012년 재난관리 유공’ 포상에서 최우수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 LP가스시설 무료개선, 고령자 사고예방 타이머콕 무료보급, 핵안보정상회의·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안전활동 지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의 노력과 성과가
지난해 사망자 5명 이상의 대형 가스사고(1급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5년 연속 대형사고 없는 해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팀은 12일 2007년 가스사고는 총 123건이 발생하여 전년(2006년) 동기대비 9.8% 증가했으나, 가스사용량 1000만톤당 가스사고는 35건이 발생하여 전년(35건)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