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고령자친화기업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금을 받은 기업에서 횡령사건이 있었음에도 고발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개발원의 또 다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치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의원(민주당)이 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신용보증기금은 30일 고령친화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 보증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고령친화산업진흥법에 의한 고령친화 우수제품 또는 우수사업자로 지정된 기업, 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고령친화 제품개발 연구자금을 배정받은 기업, 노인요양 관련 서비스업 영위 기업 등 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신용보증을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15일 지구온난화, 빈곤 등이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되면서 환경·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국가차원의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새로운 영역의 공공적 금융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사회책임금융’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김 총재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은행 그린경영’의 일환으로서, ‘사회책임 금융지원’과 ‘사회책임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