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 별마당 도서관 보유…4~7 탁 트 공간ㆍ개방감 부여매장 30% 이상 ‘스타필드 첫 선’…인기 편집숍ㆍ패션 브랜드 대폭 강화F&B 특화존으로 미식 경험↑…스포츠ㆍ문화시설에 펫파크도 갖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MZ세대의 취향저격 심장부로 지목한 ‘스타필드 수원’을 24일 찾았다.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성수·홍대 인기 핫플레이스 한 곳에, MZ겨냥 패션 브랜드 강화오픈런 맛집 큐레이션 F&B, 새로운 문화·스포츠·펫 복합문화공간 눈길“일상 속 고객 시간 점유하고 경험을 확장하는 ‘스테이 필드’ 지향”
신세계프라퍼티가 26일 스타필드 수원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타필드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스타필드지만 이보다는 ‘스타필드 2.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스타필드를 책임지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비롯해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도심 속 복합상업시설 ‘더 샵스 앳 센터필드(THE SHOPS AT CENTERFIELD)’가 28일 프리오픈하며 베일을 벗는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스타필드 시티)가 아닌 상업시설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센터필드 빌딩의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의 영등포 침공에 맞설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미 롯데와 신세계가 격돌하고 있는 영등포 상권에 현대는 내년 2월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최대 규모 백화점으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 서남권 맹주를 둘러싼 백화점 3사의 각축전은 내년 백화점 업계 최대 이슈가
경기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은 5일과 6일 이틀 동안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7일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와 글로벌 쇼핑몰 개발 운영기업 미국 터브먼사가 공동 출자한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 지상 3층 높이에 연면적 24만㎡, 동시 주차 5000대 규모를 갖춘 경기 남부 지역 최대 실내 복합쇼핑몰이다.
신세계프라퍼티
경기남부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이 내달 7일 그랜드 오픈한다.
스타필드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 그랜드 오픈을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7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하남, 코엑스몰, 고양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생활전문관 변신에 이어 업계 처음으로 백화점 1층에 식품관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 리빙관 1층과 리빙관ㆍ패션관 지하 1층 등 총 2개층에 걸쳐 1400평 규모의 식품전문관을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영등포점은 작년 10월 건물 전체를 ‘생활전문관’으로 꾸미는 파격적인 시도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파크를 표방하는 스타필드 고양이 오는 8월 24일 오픈한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3호점인 고양점 오픈에 앞서 8월 17일부터 1주일간 프리오픈 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고양을 연면적 36만5000㎡(11만400평), 지하 2층 지상4층 규모를 갖춘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 테마
신세계는 대형마트 PB 시장을 키우고, 백화점 사업에서 모든 유통 노하우를 담아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하고 있다. 오랜 불황으로 역신장의 늪에 빠진 대형 유통채널에서 PB브랜드로 위기 탈출의 돌파구를 찾고, 신(新)유통 플랫폼을 구체화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는 수년 전부터 PB상품 개발에 매진하며 상품군마다 하나의 브랜드를 만드는 데
키움증권은 23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하면서 매수 기회가 찾아왔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수급적 이슈와 유통업체 센티가 부정적으로 전환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외형매출액 규모는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백화점 식품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세계가 이번에는 푸드홀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신세계 본점은 24일 신관 11층에 고품격 다국적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푸드홀 ‘그래머시홀’의 문을 새롭게 연다고 23일 밝혔다.
그래머시홀은 기존 백화점 푸드홀처럼 자리를 찾아 서성일 필요 없이 입구에서 자리를 안내 받
신세계 본점 식품관이 이달 22일 프리미엄 식품관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재탄생한다.
‘글로벌 푸드 데스티네이션’을 표방하는 신세계 푸드마켓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우리 전통식품부터 글로벌 프리미엄 디저트와 그로서리, 유명 맛집까지 국내외 미식을 모은 식문화 공간으로 문을 연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는 지난 6월과 7월에 먼저 선보인 고메스트리트와 프리미엄
인기 제품이나 콘셉트를 그대로 모방해 선보이는 베끼기 경쟁이 유통업계에 만연하고 있다. 경기 불황기를 맞아 새로운 시도보다는 검증된 사례를 차용하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투데이스 스페셜이 내놓은 리버스 보틀 ‘마이보틀’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 다수의 국내 업체들이 앞다퉈 비슷한 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