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산에서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원곡연립1단지를 재건축하는 정비사업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전용 49~84㎡ 총 1714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8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9㎡ 427가
목동 온수관 파열에 이어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도 온수관이 파열돼 1100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안산시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 35분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단지 인근 온수관이 파열되며 인근 1137가구의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고잔신도시의 마지막 자리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의 마지막 남은 단지내 상가 분양 물량이 계약 하루만에 완판됐다.
14일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파크 에비뉴의 계약에서 공급분인 73개 점포 모두를 하루 만에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선보인 라이프와 포트 에비뉴의 117개 점포가 하루 만에 팔려나간 후, 이번 파크
그랑시티자이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7653가구 분양에 이어 마지막 단지 내 상가인 ‘파크 에비뉴’도 높은 입찰 성적을 기록했다.
14일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파크 에비뉴의 73개 점포 입찰에서 최고 17대 1,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보인 라이프 및 포트 에비뉴의 낙찰
경기도 최대 단지 내 마지막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가 오는 13일 입찰에 돌입한다. 이 상가는 지난 6월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경쟁률 82대 1을 기록하며 117실 모두가 하루만에 완판된 이후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마지막 상가다.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는 공개 입찰경쟁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신청은 13일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의 투자벽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발길이 수익형 상가로 대거 몰리고 있다. 종부세 개편안을 비롯해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주택시장에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고, 미분양도 급증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지자 투자자들이 규제에 영향이 덜하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상가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평균 권리금만 5천 육박···권리금 없는 신규 상가 뜬다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상가 권리금이 큰 부담으로 작용되자 신규분양 상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권리금 부담이 없어 임차인 유지가 수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3일 통계청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4월~6월)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무급가족
경기도 안산시에서 공급된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입찰에서도 ‘덩칫값’을 톡톡히 했다.
29일 이 상가의 분양 주체인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117개 점포의 입찰에서 평균 약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포트 에비뉴의 125호실에서 나왔다. 이 호실에서만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
GS건설이 오는 28일 ‘그랑시티자이 에비뉴’ 공개 입찰에 들어간다.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전체 7653가구 규모의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오
안산사동90블록피에프브이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이 상가의 투자가치를 관심고객에게 사전에 제공하기 위해서 열린다.
사업설명회는 정식 오픈 전인 오는 21일 오전 11시와 27일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된
올 하반기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가운데 건설사들이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며 본격적인 수요층 공략에 나섰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9만1000가구로 전년 대비 35%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하반기에 공급물량이 집중됐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7~12월 분양물량만 364곳, 22만7863가구(주상복합 포함, 임대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공급한 ‘그랑시티자이 2차’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몰렸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견본주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98실 공급에 3002건이 접수되며 평균 6.03대 1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형은 124.25대 1의 최고경쟁
올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 2차가 1회차 청약에서 평균 9.43대1로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그랑시티자이 2차의 1순위 1회차 청약 결과 10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4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9.4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25㎡P 펜트하우스는 102.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분양시장이 오히려 과열 양상을 보이며 정부가 규제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가운데에도, 지난 주말 전국의 견본주택에는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경기 안산 사동(고잔신도시90블록)에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이 지난 2일 오픈 이후 주말 3일간 5만4000여 명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
지난 30일 방문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가 들어설 안산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는 황량한 벌판 가운데 단지 공사만이 한창이었다. 지금은 비록 벌판이지만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가 완공될 즈음에는 경기테크노파크와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연결된 ‘안산 사이언스밸리’가 구축되고, 지하철 신안산선이 가로지르는 자족 신도시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고잔신도
안산의 주거 선호지로 주목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의 중심에서 7653 복합도시의 완성을 알리는 단지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337
GS건설은 경기도 안산 ‘그랑시티자이 1차’ 계약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그랑시티자이 스타필드 하남 투어’와 ‘YBM 아파트 영어 커뮤니티 사전수요조사’로 2가지다.
‘그랑시티자이 스타필드 하남 투어’는 단지 내 10만㎡ 규모의 AK플라자에서 누릴 수 있는 삶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됐다. 그랑시티자이 스
최근 분양시장에서 신도시·택지지구 내 막차 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막차 분양 아파트는 ‘마지막’이라는 희소성과 함께 교통을 비롯해 편의, 교육,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로 입주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먼저 분양한 아파트와 가격도 비교해 볼 수 있어 안정성도 높고 같은 지역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6일 “촛불 심상정이 적폐 홍준표를 청산하는 것이 촛불 혁명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경기 안산 고잔신도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심상정에게 주는 한 표는 사표가 아니고 일타삼표다. 홍준표 잡는 적폐청산, 문재인 견인하는 개혁, 안철수 대체하는 정치혁명의 표”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주의 대전환을 위해서 문재인 후
대선을 사흘 앞둔 6일 각 당 대선주자들은 수도권에서 막판 민심잡기 총력전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광장을 방문한 뒤 안산시로 이동해 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저녁에는 서울로 이동한다. 오후 5시 30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근처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