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4년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사업'을 통해 대학과 농업현장에 필요한 신기술을 전국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과 농진원이 대학 연구진과 협력해 농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기술을 현장에서 실증 및 보급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총 59억 원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잎의 혈당 억제 성분을 극대화한 고추 품종이 개발됐다. 열매는 일반 고추처럼 먹을 수 있어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잎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많은 잎 전용 고추 품종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뇨병 치료제 중 하나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인히비터(AGI)'는 탄수화물을 흡수하는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를 막아 혈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이 서울시 중구 약수동에서 마니아층을 두껍게 형성한다는 특별한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한자리에서 이북식 찜닭을 만들어 왔다는 이북식 찜닭의 달인 곽동진(69·경력 30년)·신명숙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계절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42년간 충청북도 청주를 평정해온 맛의 비법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청주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전설의 떡볶이의 달인 이영옥(79·경력 42년), 김영관(55·경력 21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은 떡볶
‘생활의 달인’ 양념통닭 달인이 맛의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대구 광역시에 위치한 한 통닭 전문점의 김춘자 달인이 소개됐다.
올해 60세인 김춘자 달인은 30년간 통닭을 만들어왔다. 프렌차이즈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달인이 만든 양념통닭은 30년간 한결같이 사랑을 받아왔다.
달인은 양념통닭의 비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