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부품기업 마이크로텍이 11월 골든브릿지제4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992년 설립된 광명정밀이 전신인 마이크로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부품인 진공 챔버와 관련 특수 진공 밸브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설립 1년만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구 현대전자산업)의 협력사로 인정받아
한국거래소는 21일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에 대해 합병 관련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지난 10일 제출된 증권신고서(합병)에 대한 심사결과 증권신고서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아니한 경우 또는 그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하여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와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 아리온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아리온은 28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146만3593주(지분율 26.47%)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8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4.36%에 해당한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 방식이다.
아리온은 드림티엔터테인먼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해명했다.
드림티엔터는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변종은에게 문의해 본 바, 동 사안에 대하여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향후 본건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추진했던 스팩과의 합병을 철회하면서 코스닥 시장 입성에 실패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또 합병 철회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코넥스시장은 1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회사합병결정 철회로 인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과벌점은 4.0점이며 근거규정은 코넥스시장 공시규정 제13조
코넥스 상장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법인인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철회하겠다고 22일 공시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0일 이사회결의를 통하여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의 합병을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을 결정하고 합병절차를 진행하였다.
회사 측은 "합병 진행과정에서 당사의 내부사정으로 인해 합병상장예비심사를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은 코넥스 상장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음원·음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62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원을 기록했다.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은 다른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합병 후 매니지먼트를 주요 사업으로 할 계획이다.
코넥스 상장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법인인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에 피흡수 합병됐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합병 시 유입 자금을 활용한 투자 확대 및 신규사업부문 진출 모색을 위해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에 피흡수 합병됐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8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목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