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와 자사의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 및 노보시스 트라우마(NOVOSIS Trauma)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척추 및 외상성 골절 수술을 위한 골이식재 시장을 공략한다. 시지바이오는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에 노보시스를 독점 공급하고, 존슨앤드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골재생 소재 '펩티콜 이지그라프트 오스(PeptiCol-EZgraft Oss)'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세계 최초로 광반응성 콜라겐젤을 적용한 골재생 소재다.
펩티콜 이지그라프트 오스는 이종 골이식재 ‘OssGen-X15(오스젠-X
오스템임플란트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으로 치과 업계에서 초격차 실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미 매출 기준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으며, 해외 법인을 빠르게 확보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11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29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임플란트 개발·제조 자회사인 탑플란 합병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사 합병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이노시스는 시지메드텍(CG MedTech)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orporate Identity, CI)를 29일 공개했다. 시지메드텍은 모기업이자 대웅그룹의 관계사인 시지바이오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지메드텍은 모회사 시지바이오(CGBIO)의 앞 두 글자와, 의료 기술이라는 뜻의 메디칼 테크놀로지(Medical Te
올해 3분기, ‘렉라자’ 기술료로 2400만 달러 수령3분기 누적 영업익 196억…3년 적자 벗어나향후 최소 수백억 원의 판매 로열티도 기대
오스코텍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성과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동안 수백억 원의 적자가 지속했지만,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로 실적 개선은 물론 향후 연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첨단 치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올해 지정한 대구 Inno-덴탈 규제자유특구의 본격적인 실증을 준비하기 위한 ‘실증 착수 준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특구는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하는 특례를 통해 연 3000여 개 치아를 기증받아 불필요한 유기물·바이러스 제거 공정을 거쳐 골이식재 원료생산 및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는 최근 제68차 2024 대한정형외과학회,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등 국내 메이저 의료기기 학회에 잇따라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의료기기 제품인 라퓨젠(Rafugen) 탈회골(DBM), 라퓨젠 골형성단백질(BMP2)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1956년에 설립된 대한정형외
이노시스는 척추용 골이식재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벨로(Velo)’ 라인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벨로 라인은 △벨로퓨즈 겔(Velofuse Gel) △벨로퓨즈 퍼티(Velofuse Putty) 등 골형성을 촉진하는 골이식재로 구성됐다.
벨로퓨즈 겔은 척추 수술 등 외과적 수술 시 뼈의 손상이 발생할 때 이를 재건해주는 DBM 제품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오스템임플란트가 하반기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올해 목표로 세운 연매출 20% 확대에 성공해 1조5000억 원 기업에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64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지속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성과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유럽 치과 시장 개척 행보에 탄력이 붙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유럽 지역 수출을 위한 필수 요건이자 현지 치과의사 고객 신뢰의 척도인 의료기기 규정(Medical Device Regulation,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MDR 인증제는 유럽위원회를 통해 2017년 5월 공식 발표돼 2021년 5월부터 시행된 법안이다.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조직은행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골이식재 사업을 넘어 피부이식재 사업까지 분야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셀루메드는 무세포동종진피(ADM) 제품의 다각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피부이식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체 피부 유래 무세포동종진피는 사람 피부로부터 무세포화 기술을 통해 얻어지는 진피층 기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가 최근 동종골 이식재 원재료 수급 문제를 해소하여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현재 동종골 이식재 ‘덴탈 파우더’와 골재생 의료기기 ‘라퓨젠(Rafugen) DBM’, 동종피부(ADM) 이식재, 골형성 단백질 ‘Bio BMP2’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동안 핵심 원재료
나이벡은 골재생 바이오 소재 핵심 제품인 'OCS-B'와 'OCS-H'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에 따른 'ISO 13485(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실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 통과로 골이식재 주요 제품들의 유럽 및 글로벌 수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MDR 기준에 따른 ISO 13485는 골재생 바이오 소재와
셀루메드가 치과 재료 관련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셀루메드는 7월 ‘이젠(IZEN)임플란트 리뉴오스’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을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덴탈 골이식재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다.
리뉴오스(Renew Oss)는 치과의사와 환자의 만족도
부산·강원·충북·전남 등 글로벌 혁신특구 4곳이 처음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네거티브 규제특례 강화로 규제 걱정 없이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특구위원회는 글로벌 혁신특구 4건, 규제자유특구 5건 신규 지정안 등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글로벌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에덱두바이(AEEDC Dubai) 2024’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이식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제품들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은 아랍권 자원 부국과 아시아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
나이벡이 아세안 국가 중 의료기기 시장이 가장 크다고 평가받는 태국에서 4번째 골재생 바이오 소재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태국 식약청으로부터 골재생 바이오 소재 핵심 제품인 ‘OCS-B Collagen’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해 판매 중이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혁신도약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이벡은 2026년까지 향후 3년간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관련 혜택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나이벡은 연구개발(R&D)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
동화약품 계열사인 메디쎄이는 28일 인체조직 및 인체조직유래 의료기기 개발 기업 케이엘엠바이오와 골이식재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쎄이는 케이엘엠바이오와 골이식재 신제품 개발 협업을 통해 기존 척추수술용 임플란트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고자 한다. 신제품은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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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가 최근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척추내시경 수술 관련 교육 세션인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Meet the Korean Masters of Endoscopic Spine Surger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내시경수술 교육코스는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센터 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