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물 순위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보그룹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톱 10 가운데 3위로 최 회장이 선정됐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CONCORD)’가 26일에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에 따르면 콩코드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 내 6층과 7층에 선보일 스타필드 최초의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이다. 총 4960㎡(1500평) 규모의 콩코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단체운동실),
내달 코스닥 입성을 앞둔 골프존커머스가 오는 11일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증시 침체로 기업공개(IPO) 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골프업계 호황에 힘입어 IPO 흥행을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프존커머스는 오는 11일과 12일 공모가 확정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주식 수는 구주매
2월 교통사고 이후 첫 언론 인터뷰서 자신의 상태 밝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해 초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골프 커리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즈는 29일(현지시간)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언젠가 필드에 복귀하겠지만 더는 풀타임으로 뛰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과거) 허리를 다친 뒤에도 에베레스트산을 여러
신세계TV쇼핑이 26일 저녁 7시 모바일 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를 통해 브리지스톤의 골프공 ‘콘택트 비(Contact B)’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콘택트 비’는 지난해 타이거 우즈 볼로 품절 사태를 빚었던 브리지스톤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공이다.
26일(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동시 출시 예정이며, 국내 홈쇼핑에서
이날 오전 LA 카운티서 사고 당해…생명엔 지장 없어 허리 수술 후 또 부상…필드 복귀 시기 불투명
미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아침 7시경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을 혼자 몰다가 전복 사고를 당했다.
사고 차량은 주행 도
◇ 이동건·조윤희 이혼, 최근 방송서 "아내 이벤트 좋아하지만 한 번도 해준 적 없어"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최근 이동건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조윤희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올해 1월 뮤지컬 '보디가드' 홍보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불과 4달
배우 이완이 인터뷰를 통해 아내 골퍼 이보미와의 결혼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골프다이제스트 6월 호와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열애와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밝혔다.
이완과 이보미는 2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평소 친하게 지내왔던 신부님이다.
이완은 "저희가 다
최호성(45)의 ‘낚시꾼 스윙’이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올해 골프계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0일 올해 골프 관련 소식 온라인 뉴스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끈 10대 장면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을 1위로 꼽았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최호성에 대해 “20대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엄지손가
봄이 오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아이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몇몇 LPGA투어 선수들은 이맘때 쯤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골프 클럽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베이비 붐'이라고 불릴만큼 LPGA투어 내에 아이들 소식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제리나 필러와 남편인 마틴 필러는 이달 초 아들인 AJ이
CJ그룹의 제주 클럽나인 브릿지와 경기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가 세계 100대 그레이트 골프코스에서 각각 23, 29위에 올랐다.
클럽나인브릿지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년마다 발표하는 세계 100대 그레이트 코스에서 2년전보다 56계단 상승했다.
CJ그룹은 클럽나인브릿지를 세계 명문 골프장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온것이 이번
앞으로 여자프로들은 옷 입는데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선수들에 대한 복장규제을 규제한다. 남녀의 골프복장은 사실 상의의 경우 깃이 있는 셔츠를 입어야 했으나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없어졌다.
하지만 LPGA투어가 의상규제를 시작한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이달 초 LPGA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세계 100대 코스’ 핀크스 골프클럽이 서울경제신문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개최한다.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골프클럽을 운영하는 SK핀크스는 올해로 10회째 맞는 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오는 10월27일부터 3일간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된다.
1999년 개장한 핀크스GC는 미국의 세계적인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기업 용평리조트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호실적을 거뒀다.
용평리조트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491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억 원과 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7.6%
메탈클럽의 원조인 테일러메이드가 팔렸다.
아디다스가 20년간 자회사로 운영해온 골프용품전문기업 테일러메이드를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KPS 캐피털 파트너스에 4억2500만 달러(4828억 원)를 받고 매각한다.
11일(한국시간) 골프다이제스트 등에 골프관련매체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KPS 캐피털 파트너스에 테일러메이드와 애덤스 골프, 애시워스 등 골프 사
“15일에 골프장 오시면 기분 좋은 일이 생깁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KGBA·회장 박정호)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골프의 날’로 지정해 골퍼들에게 각종 헤택을 준다. 평소 가보지 못한 골프장을 잘 골라가면 뜻밖의 행운이 생긴다. 골프장들이 각종 이벤트를 열어 골퍼들을 ‘잘 모시는 날’이다.
◇다음의 각 골프장 특별 이벤트
△프리스틴밸
지난주 MBC TV ‘일밤’복면가왕에 관객 평가단으로 깜짝 출연한 리디아 고(20·고보경)가 5년 연속 뉴질랜드 스포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할버그상’(Halberg Awards)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54회 할버그상위원회는 2016년 한해동안 '여자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뚜렷한 성취를 이룬 선수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카누의 리사 캐링턴과 루카 존스
‘새끼 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돈방석에 앉았다. 전 세계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해 12월 초까지 1년간 전 세계 골프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해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4951만4505달러(약 584억원)를 획득했다.
수입은 크게 상금과 상금 외 수입인 비상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이 선정한 2016년 골프의 최고 논란 장면으로 ‘USGA의 존슨 벌타 사건’이 꼽혔다.
지난 6월 열린 US오픈 최종일. 선두를 달리던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5번홀 그린에서 퍼팅을 준비하던 중 ‘볼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경기위원에게 자진 신고했다.
경기위원은 경기가 다 끝나고 나서 “선수가 볼을 움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