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콘도 회원권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에서 골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골프장지도를 무료로 배포한다.
지도사이즈는 가로 73cm 세로105cm로 제작된 이 지도는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제주포함)의 회원제 및 퍼블릭골프장 총 499개소가 모두 표기되어 있다. 특히 신규 개통되는 도로정보도 반영돼 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골프동호
국내 골프장 지도가 바뀐다. 8학군이 새롭게 태어난다. 이유는 지난 11일 개통한 광주~원주 간 제2영동 고속도로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고속도로와 인접한 골프장들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새 도로가 열리면서 벌써부터 도로로 인해 생긴 IC(인터체인지·고속도와 국도, 지방도 만나는 교차로) 부근의 골프장들은 ‘부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회원권거래 전문업체 회원권114GNL은 2014년 개정판 전국 골프장&리조트 안내도(가로 700㎜ㆍ세로 1000㎜)를 출시했다.
전국 회원제 약 450개소, 대중제 약 400개소 등 전국 800여 개소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110개소의 위치를 표시, 국내 골프여행 및 콘도미니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유승영 회원권114G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