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5일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인 ‘곰이’가 이달 9일에 낳은 새끼 6마리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엄마 개와 여섯 새끼 모두 아주 건강하다”며 “사진은 오늘 오후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관저 앞마당에서 곰이와 새끼들을 살피는 모
지리산에서 새끼 반달곰 2마리가 추가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 3월 지리산 반달곰 1마리의 발신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새끼곰 2마리를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지리산에서는 이번에 확인한 2마리를 포함해 모두 7마리의 새끼 반달가슴곰이 태어났다.
공단은 연구원들이 발신기를 교체하려고 접근하자 놀란 어미곰이 새끼들을 두고 달아남에 따
지리산 반달가슴곰
최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반달가슴곰 새끼 5마리가 태어났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8일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지리산에서 어미 반달가슴곰 3마리가 모두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를 합해 지리산의 반달가슴곰 개체는 35마리로 늘었다.
5마리는 지리산에서 2009년 처음 어미 곰이 출산을 한 뒤로 한꺼번에
'봉춤추는 새끼 곰'
봉춤추는 새끼 곰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봉춤 추는 새끼 곰'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엔 곰들이 나무를 잡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끼 곰 한 마리도 함께 있어 단체로 봉춤을 추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이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발터리 물카하이넨이 핀란드 동부지역에서 포착한 사
생태학습장에서 증식용으로 관리하던 반달가슴곰이 새끼를 출산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3일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내 생태학습장에서 증식용으로 관리하던 반달가슴곰이 첫 새끼를 출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는 한반도 반달가슴곰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도입 개체 간에 태어난 것으로 지난해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곰에 연이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