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안보·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트를 제외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전국 방역대를 모두 해제하고 위기 단계를 주의로 하향 조정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공공데이터 표준화 및 활용 확대방안’과 ‘AI·구제역 방역평가 및 개선 방향’을 심의·확정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신임원장에 문용식 사단법인 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살자 이사장을 10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문 신임 원장은 나우콤(현 아프리카TV)을 창립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IT 벤처기업에서 20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12년 대선때부터 문재인 당시 후보 디지털혁신특보단장을 지냈으며 현재
정부가 빅데이터(거대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입찰과 관리비 부조리를 뿌리뽑기로 했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어 올해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추진계획과 공공 빅데이터 운영 활성화 계획 등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최근 경기도와 공동 개발한 아파트 입찰 부조리지수와 관리비 부당지수를 전국으로 확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정보 개방과 민간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정부, 학계,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과 함께 10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14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선 올해 2월 개방한 건축물정보를 민간이 활용해 신산업 창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사례의 발표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한
올해 말 기업 등 민간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토, 교통 분야 공공데이터 207건이 추가개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가 2일 확정한 '2015년도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예산 271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부동산종합정보, 수자원정보 등 공공데이터 207건을 추가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추가 개방 공
국토교통부는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개방 건축물정보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27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부가 보유한 대표 정보인 세움터의 2억8000만건 건축물정보 개방 이후 이들 정보를 민간이 쉽게 이용하고 활용효과를 극대화하여 건축 관련 신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27일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2회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포럼’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의 가치 확산을 위해 타 분야와 접목한 새로운 융합서비스 창출을 목적으로 발족됐으며 4월 첫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발굴 결과와 마스터플랜안, 시범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