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컨디션 난조로 부산 공연을 연기했다.
16일 장윤정의 부산공연 기획사 밝은누리 측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정 이날
가수 김희재의 콘서트가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6일 공연 기획사 모코ENT 측은 “오는 9일 예정됐던 김희재의 두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됐다”라며 공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사실상 ‘무산’이다.
앞서 김희재는 오는 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김희재의 소속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막 예정이던 뮤지컬 ‘라이온 킹’ 내한 공연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취소됐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매주 전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스태프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불가피하게 오늘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모든 사람이 재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방역 당국 등 관
출연 배우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이달 24일 개막 예정이었던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개막일이 다음 달 7일로 연기됐다.
'하데스타운' 프로덕션 클립서비스는 10일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가운데 최재림, 시우민 등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뮤지컬 '시카고'를 맡고 있는 신시컴퍼니를 통해 배우 최재림이
가수 이승환이 공연을 두고 쏟아진 기사에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 제목에 현혹되지 말길 바란다”라며 “저희는 정부 방역지침을 완벽 준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유한 기사에는 ‘나훈아는 안되고, 이승환은 된다?’라는 제목 적혀 의아함을 안겼다. 해당 기사에는 최근 공연을 연기한 나훈아에 반해 전주
“아! 테스형 시국이 왜 이래….”나훈아 부산 공연 논란 끝에 취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세에 따라 논란을 일으켰던 나훈아의 부산 콘서트가 결국 취소됐어.
22일부터 비수도권 등록 공연장 외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실내외 공연을 금지하는 방역조치 강화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했기 때문이야. 이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2
가수 나훈아가 부산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21일 나훈아 콘서트 예매처인 예스24는 “오는 23~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나훈아 AGAIN 테스형-부산 공연을 다음 달 20일~22일로 연기한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나훈아 측은 오는 23~25일 부산 공연을 강행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 위기에 놓였다
가수 리누가 오프라인 미니 토크 콘서트를 연기한다.
16일 리누는 자신의 SNS를 통해 “24일 팬분들과 첫 만남이였던 ‘하이 리누 미니토크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8월21일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리누는 지난달 29일 MBN ‘보이스킹’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오는 24일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첫
국립극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12월 공연을 연기· 취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하려던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은 잠정 연기됐다.
'명색이 아프레걸'의 개막 일정과 티켓 판매 오픈일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30~31일 이틀간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공연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을 비롯해 그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지훈의 변함없는 조각 미모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남겼다.
노지훈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측이 또 한 번 공연을 연기한다.
22일 쇼플레이 측은 “21일 저녁에 올림픽공원으로부터 시설 중단명령을 받았다”라며 24일 예정된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터트롯’ 측은 4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5월 말로 연기됐다. 이후 5월 말에서 6월 말로, 6월 말에서
가수 김호중이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일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김호중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팬미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정 현장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우려의
가수 신승훈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또다시 30주년 전국투어 공연을 연기했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2일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2020 THE 신승훈 SHOW :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반기 예정인 신승훈 공연과 관련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월드투어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2020년 4월부터 진행 예정이던 'BTS MAP OF THE SOUL TOUR' 일정을 전면 재조정
정동극장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공연 예정이었던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 몽(夢)’을 9월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20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립문화예술시설들 휴관 연장 조치를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월 5일까지로 거리 두기 유지 지속 기간을 발표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18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연기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지속되면서 공연장을 찾는 관객, 아티스트 및 공연 관계자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예정됐던 공연들이 일제히 취소되고 있다.
6일 성남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16일로 예정됐던 ‘유키 구라모토 발렌타인 콘서트’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장 내 방역을 강화하고 열감지기와 손소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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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팬들 "위너 활발한 활동 보장해달라"…YG 묵묵부답
그룹 위너 팬들이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위너의 활발한 활동을 보장해달라"라는 트럭 LED 광고를 이틀
가수 태연과 그룹 NCT드림 싱가포르와 마카오에서 예정된 공연을 연기한다.
30일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 안전이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히며 공연 연기 소식을 전했다.
앞서 태연은 다음 달 1일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열 계획이었다. NCT드림 역시 7~8일과 15일, 마카오와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손목·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내한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
에드 시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를 타던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늘 오전 병원을 방문했는데 의사가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됐다고 진단했다"라며 "이로 인해 바로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근시일 내 회복은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