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공작기계와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부품 제조 통합시스템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협동로봇, 공작기계가 어우러져 사람의 개입 없이 전기차 부품을 만
현대위아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7749억 원으로 7.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현대위아는 차량 부품의 믹스 개선과 기계사업의 일회성 비용 감소가 영업이익 증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차량 부품 부문의 영업이
현대위아가 고성능 의료산업용 공작기계와 스마트팩토리 등을 앞세워 관련분야의 본토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1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 ‘EMO 하노버 2019’에서 의료산업용 공작기계 XF2000 등 총 10종의 공작기계를 공개했다.
위아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총 736㎡(약 223평
㈜한화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IMTS 2016’에 참가해 자동선반 신제품 2기종 등 총 6기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IMTS 2016’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000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화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자동선반 제품은 XD시리즈(XD12III-H, XD42N,
스맥은 공작기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벨트 터렛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재를 절삭가공하는 공작기계인 터닝센터에 부착된 핵심 공구 중 하나가 터렛이다. 벨트기어 구조는 터렛 공구대 내에 동력을 전달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다.
벨트기어 구조는 기어 간 틈새 조절, 마찰소음, 마찰열 등의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벨
거래소출자증권, 연합증권금융, 조흥은행, 상업은행, 저축은행, 흥업은행, 경성전기, 남선전기, 경성방직, 조선운수, 조선공사, 해운공사. 한국 증시가 문을 연 1956년 3월 3일 상장한 12곳의 기업 명단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생존한 기업은 경성방직, 조선운수, 조선공사, 해운공사가 각각 모태인 경방과 CJ대한통운, 한진중공업홀딩스, 유수홀딩스 등 4
제13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5일 콘레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공작기계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CNC선반의 국산화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스엠이씨 원종범 대표가 영예의 대통령
두산인프라코어는 ‘2013 한국산업대전’에 협력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전, 서울국제공구전, 금속산업대전 등 5개 전시회가 통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재 전시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작기계 협력사들의 기술력과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통합 전시 부스를 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동부라이텍이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95점 등 종합점수 96점을 얻어 21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동부라이텍은 LED 조명과 공작기계인 CNC전용장비 등을 제조해 공급한다. 2012년 매출액이 전년보다 52.1% 늘어난 743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3년만에 흑자 전환했다. 올해 LED 조명 제품의 해외 판매 확대로
지식경제부가 6일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관으로 ‘제12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세계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사상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계의 성과를 자축하고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포상에선 커빅커플링 국산화로 약 1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온 대광평 김재웅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
지식경제부는 르네상스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공작기계업계, 정부, 학계 등의 공작기계산업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공작기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CNC자동선반 국산화에 기여한 ㈜넥스턴 문홍기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국내 1위 프레스 업체인 ㈜SIMPAC 서련석 대표이사 등 총 27명이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의 주력 공작기계인 'KH63G'가 누적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현대위아는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본사에 있는 공작기계 생산공장에서 임흥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H63G 1000대 판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KH63G는 중대형 제품 가공에 적합한 공작기계로서, 주축 스핀들
큐리어스는 19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추진한 첨단장비활용 정부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초슬림 Display 패널제작을 위한 Alkali-free Glass 식각공정 개발' 이라는 과제명과 같이 향후 대면적화 초박형화 되어 가는 LCD Slimming 기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