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주춤했던 6.4 지방선거 열기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는 사고 여파로 두 차례 연기된 후 7일 오전 열린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금체계 개편 문제를 두고 공약 대결을 벌였다.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인 이만우 의원은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정책을 세우면 중앙정부가 맞춤형 지원토록 패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 대결을 펼치는 ‘제2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7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토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임금체계 개편 등 경제·노동 분야를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토론에는 새누리당 이만우 정책조정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정책위수석부의장,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7일 오전 KBS 스튜디오에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차 공직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 통합진보당 김미희 원내부대표,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한다.
이들은 복지와 교육분야에서 각각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복지불균
여야 6당 경제통이 30일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경제 정책’을 주제로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민주통합당 조정식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정책위 의장, 미래희망연대 김세현 사무총장, 창조한국당 한면희 대표, 진보신당 강상구 부대표 등이
'6.2 지방선거'를 27일 앞두고 여야 5당 대표는 6일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날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해 공직선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창조한국당 송영오 대표 권한대행이 참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