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 7일까지 비례대표 신청 접수與영입인재, 비례 출마 몰리나…순번 경쟁 돌입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본격 돌입하면서, 비례대표 출마를 희망하는 당 영입인재들도 ‘높은 순번’을 쟁취하기 위한 수 싸움에 들어갔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역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의힘 영입인재 중 다수가 비례대표 출
3차 공천 심사 결과 발표...24개 지역단수 공천 10곳, 경선 14개 지역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5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4곳 중 단수 공천 지역은 10곳, 2인 경선 지역 13곳, 3인 경선 지역 1곳이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실 앞에서 3차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7일 원외 단수 공천 지역 24개를 발표했다.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당 교육연수원 부원장과 부산 진갑엔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충남 아산갑에 복기왕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외 단수공천 지역 24개 지역구를 확정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대상자
성희롱 논란으로 문제가 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의 현근택 부원장이 16일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 부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친명(친이재명)계인 현 부원장은 비명(비이재명)계 윤영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성남 중원 지역구 출마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언론
최소 5곳…민주 경선 결과에 따라 최대 10곳까지핫한 성남 분당갑…안철수·이재명 차출론도 제기
현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최소 5명 이상의 의원들이 선출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일부 의원들이 지방선거 출마로 지역구를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5곳이다.
우선 국민의
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국민 압박 면접에 나섰다. 안 대표는 출마 선언 후 불거진 여러 지적에 정면 반박하며 본인만이 시대교체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일 오후 국민의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민 압박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면접관으로는 전여옥 전
국민의당 단독입후보 할 듯…지난 대선 3위 이어 완주할지 주목이재명ㆍ국민의힘 후보ㆍ심상정ㆍ김동연 등과 5자 구도 전망2017년 경쟁했던 홍준표ㆍ유승민ㆍ심상정 다시 어깨 맞대게 돼다만 보수 혹은 제3지대 후보 단일화 가능성 상존
국민의당은 31일 안철수 대표가 다음 날인 내달 1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내달 1일 국회 잔디광장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34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이 포함됐다.
시민당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명단 면면을 보면 더불어시민당에 함께 하는 군소정당과 시민사회가 추천한 인사 14명과 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9일 성추행 사건으로 명예훼손 재판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총선 예비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공관위는 “정 전 의원이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국민적 눈높이와 기대를 우선하는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후보자를 선출하는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에 5선의 원혜영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 설치 및 원 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고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회의 후 밝혔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선거에 대비한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는 선거일 100일 전까지 설치하도록 돼있다. 이날은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심사 기준과 방법, 전체 일정 등을 21일 확정하고 다음 달 22일까지 모든 지역 후보 선출을 완료하기로 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심사 기
새누리당에서 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이 23일 드디어 탈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 의원은 측근을 통해 이날 밤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주 의원은 무소속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주 의원의 지역구를 여성 우선추천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후보로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추천했다.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내분이 일단락됐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11일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과 함께 한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으로 공관위 구성원 모두가 합리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전 구성원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공관위와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9일 현역 경선 지역 10곳과 원외 경선지역 8곳을 발표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원내외 경선 확정 지역을 확정했다.
현역의원이 포함된 경선지역은 10곳이다. △성북구갑(유승희 의원(재선)·이상현 예비후보) △강북구을(유대운 의원(재선)·박용진 예비후보) △양천구갑(김
여야의 20대 총선 공천 결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역 물갈이의 규모와 성격을 놓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전격적으로 1차 경선지역 23곳과 단수추천 9곳, 우선추천 지역 4곳을 발표했다. 1차 발표에서 친박(친박근혜)계 3선의 김태환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현역의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현역 국회의원 평가 하위 20%를 대상으로 컷오프 명단을 통보했다. 유인태, 백군기 의원 등은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정희 , 김현 의원은 이의 신청에 나섰고 문희상 신계륜 의원 등은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홍창선 위원장·이하 공관위)가 24일 '현역 20%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4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에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창선 공관위원장은 개혁적이며 올곧고 학계에서 두루 덕망을 쌓은 분”이라며 “17대 국회를 지내 정치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