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후주 뉴사우스 웨일즈 해안에서 심해어 고블린상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고블린 상어는 해저 1000m 인근에 사는 ‘심해어’로 인간이 목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고블린 상어는 긴 주둥이와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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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상어, 디스커버리 채널 '샤크 위크'
'공포의 상어' 고블린상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케이블 채널인 '디스커버리 채널'이 8월부터 '샤크 위크'에 들어가기로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샤크 위크(Shark Week)'는 1987년 처음 방영돼 올해로 26주년을 맞는다. 샤크 위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75년작 '조스(Ja
공포의 상어 ‘고블린 상어’
공포의 상어로 불리는 고블린상어가 화제다.
고블린상어는 ‘마귀상어’로도 불리며, 전세계에 100여마리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어종이다.
분홍색 몸통에 가시같이 생긴 이빨이 특징이다. 특히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와 마치 입 속에서 입이 또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 물고기를 먹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