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이 대학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29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과학에서 사회로: 글로벌 회복력을 향해’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ARC 콘퍼런스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전 심포지엄, 오후 콘퍼런스로 운영되며 OJERI의 지난 10년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카카오는 지난해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국내 산업에 창출한 생산유발효과는 15조 20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7조 5000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2일 주장했다.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해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정보기술(IT) 산업의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결과 2021년에서 2023년까지 매년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에 ‘귀뚜라미 전국 공과대학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진행된 ‘귀뚜라미 전국 공과대학 장학금 전달식’에는 권오경 귀뚜라미문화재단 이사장과 최세휴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총 5억4600만 원으로 전국 91개 대학교 공과대학장 추천을 받
올해 인력양성 예산이 3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어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
삼성전자가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AI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을 이어간다.
삼성전자와 서울대학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DX(반도체) 부문과 서울대 공과대학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은 이
KAIST는 이광형 총장이 북미 프랑스어권 최고 대학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Université de Montréal)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총장은 컴퓨터 과학, 생물학, 나노기술 등을 종합한 다학제적 접근법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아 몬트리올대학교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로 선정됐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몬트리올
“등록금 관련 규제는 철폐돼야 마땅하다.”
6일 취임한 박상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중앙대 총장)이 등록금 규제 해결을 강조했다.
현행 고등교육법은 최근 3년간 물가상승률 1.5배 이내에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정부는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엔 국가장학금 2유형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지금 대학은 십수년간 이어진 등록
소득높고 정년없이 일하는 의사들고용불안 시대에 최고의 선호직업양질의 일자리 확충으로 돌파하길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지방 소재 병원은 응급실 운영조차 어려울 정도로 의사 인력난이 심각하다. 의사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2035년에 1만5000명
전국 73개 공과대학 172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등 청년 공학도의 축제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일까지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3 공학페스티벌'을 연다.
산업부는 청년 공학도의 사기를 진작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업·공과대학과 함께 매년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공학페스티벌의 메인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학습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Hi 과학콘서트’를 연다.
16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8회째인 Hi 과학콘서트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크리에이터 ‘엑소쌤’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 콘서트다. 세탁기, 가습기, 스피커 등 일상생활에서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남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이틀간 비즈니스 미팅을 연다.
한-중남미 제조업·농업 분야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은 미주개발은행(IDB) 주관 해외기업의 한국 방문을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에는 aT센터, 12일은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방한한 중
글로벌 로봇가전 전문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11일 그룹 창립 25주년을 맞아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본사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에코백스 그룹은 사람에 집중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을 지속해왔다. 현재 에코백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첨단 기술을 활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AI 포럼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삼성전자가 바라는 인재상은 기술적 소양이 있는 인재로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엄청나게 많은 분야에서 그런 인재가 필요하다.”
이무형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19일 조선호텔에서 한국공학한림원 주최로 열린 ‘2022 공학교육혁신포럼’에서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능한국인으로, 또 먼저 살아온 기술자로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친화적인 디지털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김진선 청파이엠티 대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김종찬 파인디앤씨 대표)
최근 ‘2022년 2·3월 기능한국인’으로 각각 선정된 김진선 대표와 김종찬 대표가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이 같이 밝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4일 대학교 출범에 따른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기술대의 전신으로 올해 3월 1일 자로 교명을 변경했다.
새 이름에 걸맞게 한국공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가와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공대는 △메타버스 교육혁신 △학습 자유선택권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바꿔 새 출발한다.
한국공학대는 4일 시흥에 있는 제1캠퍼스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공학대의 25년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우수 기술인재 확보는 그린·디지털 산업 대전환의 선결조건이며, 산업대전환 성공을 위해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이날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처는 3일 각부서 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명 변경에 따른 대학 역할 재정립 방안 및 인사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일부로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는 산업기술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디지털전환 신산업분야에 대응하는 대학 구조 개편 △학생 관점에서 학생 선택권이 존중되는 제도 개편 △연구·개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3일 천안 병천 1캠퍼스 담헌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기대는 고급 기능인력의 양성을 위한 우수 훈련교사의 배출을 목적으로 1991년 당시 노동부가 설립한 대학이다. 지난 30년간 1만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기 한기대 총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