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금(Bifidobacterium longum)’이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이동호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최수인 박사, 남령희 연구원)이 비피도박테리움 롱금을 활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이런 결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금은 위산과 담즙산에 저항이 높
◇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이동호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과민성장증후군’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미생물 균주를 발견하고 성별에 따른 효과 차이까지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과민성장증후군은 특별한 질환이나 해부학적인 이상 없이 주로 식사 이후 복부 통증과 불편감을 느끼고, 설사 혹은 변비 등 배변 습관에 이상을 보이는 만성적 증상의 집합이다. 전체 한국인
천랩(Chunlab)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의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과 의학 전문위원들을 과학자문위원단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천랩의 과학자문위원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은 천랩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여름에 빠진 살도 겨울이 되면 ‘요요 현상’을 겪을 만큼 겨울은 제철음식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하지만 제철 음식을 한번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4년간(2010~14년) 겨울철 식중독의 49%는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3가지 경로로 감염된다. 첫 째 노로바이러스 감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발효유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15주년을 앞두고 진행한 대한민국 발효유 소비행태 설문조사 결과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일주일에 1회 이상, 10명 중 2명은 매일 발효유를 마시고 있었다.
‘발효유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를 보면 최근 5년간 초중고교생의 키와 몸무게는 증가했지만, 건강을 위한 생활실천은 잘 지켜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비만율과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높아지고, 신체활동과 6시간 이상 수면율은 크게 줄었다. 영양상태가 개선되
40대 직장인 A씨(42)는 지난 겨울부터 혈변을 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빈혈과 무기력증 등의 증상까지 더해졌다. 자신의 증상을 치핵(치질)이라고 판단한 A씨는 민망함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다가 어렵사리 병원을 찾았다. 예상과 달리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A씨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 끝에 혈변은 물론 어지러움증이나 무기력증도 거의 느껴지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40~60대 중장년층 체크 '필수'
우리나라 40~60대 중장년층 절반이 과민성 장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과민성 장증후군 진료 인원 추이를 집계한 결과 지난 2008년 149만명이던 환자 수가 지난해에는 162만명으로,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법소장과 대장에 많이 발생하는 크론병은 배가 아프거나 항문이 아프고 혈변을 보는 등 과민성 장증후군과 증상이 비슷해 구별하기 힘들다.
크론병과 과민성 장증후군은 미세한 차이가 있다. 먼저 과민성 장 증후군은 특정 음식을 먹거나 활동 중에 증상이 발생한다. 반면, 크론병은 뜬금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복통을 느낀다. 만약 수면 중 갑자기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과민성 장증후군은 그동안 원인을 정확히 몰라 예방이 쉽지 않은 질환이었다. 그러나 최근 원인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다. 이 때문에 과민성 장증후군은 '신경성 질환'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또한 장이 선천적으로 과민한 경우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뇌에서 이상 분비되는 경우, 특정 물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식단 조절 필수…'이것' 섭취 줄여야
현대인의 스트레스 지수가 급증하며 과민성 장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혹은 식사 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나타나 사람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동은 대강당에서 변비해결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ㆍ운동학회 변비주간(25~29일) 행사의 일환으로, 학회 회장인 이준성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태희 소화기내과 교수가 각각 ‘과민성장증후군을 다스리는 법’과‘변비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또 성소희 영양사가 ‘변비의 영양관리’에 대
우리나라 40~60대 중장년층 절반이 과민성 장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8~2012년 5년간 과민성 장증후군(K58) 진료인원과 총 진료비 추이'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08년 149만명에서 지난해 162만명으로 8.7% 늘었다.
진료비 역시 2008년 약 584억원에서
2012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이 채 안남았다. 수능 당일까지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필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가 장트러블이다.
실제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수험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84명 중 88%가 수험 준비 중 변비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업체인 쎌바이오텍은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시장에서 1위에 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본고장인 덴마크에 판매되고 있는 Lactocare라는 Brand가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39%를 차지하면서 1위를 달성했다.
현재 쎌바이오텍은 덴마크 업체인 Actavis사에 쎌바이오텍의 고유 Brand인 DUOLAC(듀오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