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위원회는 기금 운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위원회다. 정부·금융·중소기업·보증·법률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운영위는 △중소기업 대출지원 다변화 △고객 편의성 제고 및 마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들의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노란우산공제의 종합 플랫폼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3년 제4차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자산운용지침 수립(안)’을 의결했다. 운용계획은 △사회안전망 구축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복지서비스 인프라
피해 지역 소재 노란우산·공제기금 가입 1만7000여개사 대상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노란우산 및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 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이 산불 피해지역(울진,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소재하고, 노란우산 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1년 제3차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인 노란우산 운용계획 등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도 운용계획에는 △제도개선 및 복지 활성화 △운영기반 강화 및 공제시스템 안정화 △자산운용 성과 제고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또한, 공
PL(제조물 책임) 보험, 각종 리스크 대비가입사 77% "지자체 지원 확대 희망"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PL(제조물 책임) 단체 보험 보상 금액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40억 원가량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PL 단체 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물 제조ㆍ유통ㆍ판매사고를 보장한다. 공동구매 방식으로 단체 가입해 일반 손해보험사 대비 20~
예금보험공사가 사장 선임 절차에 나섰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임기를 1달여 앞두고다.
23일 예금보험공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시장을 모신다”고 밝혔다. 공모에 따르면 서류 제출 기한은 24일부터 이달 30일까지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제출 서류를 심사해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치를 계획이다. 임추위는 이 과정을 통해
본지는 국내 금융공기업과 국책은행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연도별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구성현황’ 자료를 확보했다. 10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기관의 장과 비상임이사 그리고 인사 추천 권한을 가진 임추위 위원들은 대부분 집권 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임추위 위원들은 금융과 관련된 전문성이 전무했지만, 여당
예금보험공사가 다음 달 1일까지 새 사장 후보자 지원을 받는다.
예보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곽범국 현 사장 임기만료 두 달이 지나서 뒤늦게 선임절차에 들어간 셈이다.
예보는 최근 사장추천위원회 구성했다. 사장 후보 지원을 받은 뒤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중순께 확정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가 뒤늦게 새 사장 선임절차에 들어갔다.
예보는 최근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절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곽범국 현 사장 임기만료가 두 달 가까이 지나서 뒤늦게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예보는 사추위를 꾸려 사장 모집 공고를 낸다. 약 2주간 지원을 받은 뒤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한다. 다음 달로 넘어가 확정될 전망이다. 예보 관계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임기 1년 8개월 이상 남은 상황에서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노조는 정부가 새 이사장을 ‘낙하산 인사’로 선임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올해 5월부터 예금보험공사 등 다른 금융공공기관 수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이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금융권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황 이사장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
연말 금융공기업의 대규모 물갈이 인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임기가 만료된 금융공기업 임원이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이투데이가 주택금융공사·예금보험공사·자산관리공사(캠코)·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공기업 6곳의 임원(사장 포함) 임기를 파악한 결과, 총 21명의 임원이 임기가 만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1명
21일 별세한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2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의 빈소에서는 부인 김경자 여사와 장남 이우현 OCI사장, 차남 이우정 넥솔론 법정관리인, 장녀 이지현 OCI미술관 부관장 등 유족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8일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관련 “과점주주 체제가 형성돼 있는 만큼 이들 이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시장 상황 봐서 조만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잔여지분 매각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지난해 29.7%
‘역량보다는 인연.’ 노무현 정부와 관련 있는 인물들이 금융권 수장 자리를 채우면서 이 같은 평가가 금융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노무현 정부와 인연을 맺었는 지가 인사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는 지적이다. 금융권 낙하산 인사라는 명제는 이번 정부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내정자의 경우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2
예금보험공사가 최근 이사회 중요 인사를 단행하면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다음 달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굳이 인사를 서두를 이유가 있느냐는 것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오는 14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성열 상임이사(54)에 대해 1년 연임을 결정했다. 당초 임 이사의 임기는 지난 201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6일 “예금보호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충전금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51차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위원회 연계 국제컨퍼런스’에서 사전 녹화방송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페이팔, 구글월렛, 카카오페이 등과 같은 선불 전자지급수단은 예금보험 대상이 아니다
우리은행이 4일 서울시 중구 명동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을 결정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차기 행장 선임 절차 및 후보자 검증 방법이 논의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선임된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가 참여한 첫 이사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