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흥미 유발해 비수도권 여행에 관심 유도 전국 260여 개 부스, 120개 기관 및 업체 참여27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 세텍(SETEC)서 개최
“자, 지금부터 이벤트 시작됩니다. 전남 함평군의 관광지 8곳 중 원하는 2곳을 골라주세요. 회전판을 돌려서 선택한 곳이 나오는 선착순 10분께 쌀을 선물로 드려요.”
28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방한객 수는 46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증가한 수치다.
문체부는 이러한 중국 방한 관광시장 회복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6일 광저우 행사를 시작으로 베
택스리펀드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의 최대주주인 문양근 의장이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분 확대를 통해 최대주주로서 실적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이에 대한 책임 의식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및 책임 경영 강화를 실현하는 동시에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GTF의 최대주주인 문양
최근 강원도를 중심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케이블카 설치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운영을 시작한 케이블카인 소금산 그랜드밸리 케이블카도 강원 원주시에서 새롭게 설치한 시설이죠.
현재까지 강원도에만 7곳에 케이블카가 설치됐는데, 내년에도 1곳이 완공될 예정이고 평창에서도 2029년까지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처럼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 글로벌텍스프리(GTF)가 지난해 연결기준 및 별도기준 모두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뷰티 열풍과 함께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21일 GTF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
지난해 6월 신축한 뉴욕코리아센터 도서관이 독일의 '2025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 실내인테리어 부문 공공인테리어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국 전통 건축의 자연주의와 한옥을 재해석해 현대적 도서관 디자인에 적용했다는 평가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디자인 기관인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권
26일 정기주총서 영문 상호 정관 변경…'OTTOGI'서 'OTOKI'로대표상품 '진라면' 글로벌 모델 BTS 진 출격…이달 전세계 캠페인
내수 시장에 주력해온 국내 대표 식품기업 오뚜기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 국내 주요 식품사들이 K푸드 흥행 속 지난해 해외 매출 급등세에 웃었던 반면 상대적으로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 홍보 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 여행의 모든 순간, 더 나은 제주를 위한 약속”이라며 “제주와의 약속,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와의 약속’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리가 든 케이크에는 ‘제주에 더 침범해 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계기관들과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문화 분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문화분야 관계기관 점검회의'에는 APEC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
몇 해 전부터 정조대왕능행차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코자 하는 움직임이 나오는 가운데, 이진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7)이 경기도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돋움을 위한 축제 육성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이진형 의원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재현하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은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
지방 방문 외래관광객일수록 체류기간ㆍ지출액 높아…"락인효과 커"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방도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서울과 부산 등 일부 대도시 외에도 지역 관광도시 육성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다양한 지역도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국제관광에 특화된 광역권 조성과 교통편 마련 등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제
한국관광공사가 올해를 '한국관광 대도약의 시대' 원년으로 천명했다. 전세계적으로 흥하는 K콘텐츠 등을 발판으로 올해 1850만 명 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웠다. 중장기적으로는 연 방문객 2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5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관광
대한병원협회가 2026년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World Hospital Congress)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국제병원연맹 세계병원대회 한국 개최 확정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싱가포르 등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국제병원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16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선발된 팀은 최대 1억 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는 창업 7년 이하 관광벤처 140개 팀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대상 ‘예비관광벤처 부문(30개 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대상 초기관광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수원 화성행궁광주 남한산성행궁 & 경기광주한옥마을김포 아트빌리지 & 덕포진한옥마을, 용인 한국민속촌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다. 설에는 고운 한복을 입고 세배를 주고받으며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올해에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김에 가족과 함께 가까운 명소를 찾아 특별한 한복 사진을 남기는 것은 어떨까? 조선시대 마을도 좋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올해 한국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6년 만에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81만 명, 입항한 크루즈선은 414척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27만3000명, 203척과 비교해 관광객은 약 3배, 입항 크루즈선은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교육시설인 ‘치킨대학’이 새롭게 태어났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이천에 있는 치킨대학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치킨대학은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이 2000년 경기도 광주에 지었고, 2003년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 이전했다. 치킨대학은 BBQ 가맹
저출산·고령화에 '인구절벽 현상' 심화전국 시군구 중 57%가 인구 소멸 지역"단기 일자리보단 양질의 일자리 필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이 점차 심화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급속하게 줄어드는 '인구절벽' 문제는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킨다.
저출산 문제로 인한 지방 소멸 문
강원랜드는 7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공공기관들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강원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강원도 내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