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만 이용할 수 있는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제품이 이른바 ‘짝퉁’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80%나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현혹해 가짜 제품을 판매한 것. 업주들은 ‘짝퉁’을 팔아도 외국인이 문제 제기를 하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했다. 온라인상에는 “너도나도 ‘책임 없다’는 소리만 하는 사이 ‘짝퉁’ 화장품 산 관광객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최근 1년 연임에 성공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첫 귀화 외국인 공기업 사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 후 대외적으로는 큰 잡음없이 업무를 수행한 것처럼 보였지만, 내부적으로는 노조와의 갈등, 계열사 관리 부실, 독단 경영 등 많은 잡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2011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하위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