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이달 29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가할 아파트 단지 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나 행사를 단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늘려 성숙한 공동체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감사의 통장잔고 매월 검사가 의무화된다. 장기수선 충당금 적립·사용현황은 매년 공개해야 한다.
5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제17차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대한변호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등 관련 단체 건의사항 등 지난 1년여간의
서울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근무환경·복지,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아파트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17일 서울시는 '2023년 공동주택 모범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별로 1~2개의 모범단지를 선정해 관리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공공요금 및 필요 물품 구매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모범단지
영등포구, 6~10월 건물관리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일하기 가장 힘든 점‧선호 정책 1순위 '저임금 문제' 꼽아
여의도 청소‧경비 노동자 10명 중 4명은 부당한 경험을 해도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저임금을 꼽았다.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업무지구 내 청소, 경비, 시설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서울 관악구는 14일 낡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143개 단지다. 단지 내 가로등과 경로당ㆍ실외 운동시설ㆍ어린이 놀이터, 도로 보수 등 공용시설물 유지ㆍ보수 사업을 지원한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옥상 대피 중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 장치 설치
서울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고용안정을 위해 아파트 단지와 공동대응에 나선다.
서울시는 28일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40개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고용안정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오 시장과 이석기 서울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
앞으로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가 쉬워진다.
서울시는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에 관련한 제도 허가사항에서 신고사항으로 개편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개정안이 20일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 이하 규모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에어컨을 설치하려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만 하면 되며 별도 승인 절차가 필요 없게 돼
산업은행에서 청소와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자회사 두레비즈 소속 노동자 53명이 산업은행과 산은 행우회, 주식회사 두레비즈를 상대로 23일 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산업은행분회는 이날 오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노동자는 하루 11시간 산업은행에서 근무했지만 6.5시간 밖에 임금을 지
노원구와 성북구의 시설관리공단 소속 노동자는 내년부터 ‘우선적용 생활임금’으로 노동자 평균임금의 58% 수준인 135만7000원을 받게된다. 우선적용 생활임금에 못 미치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은 생활임금 수준으로 인상된다.
노원구와 성북구, 참여연대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우선적용 대상과 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