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스타 내셔널에 반드시 가고 싶다. 그린의 난도가 높다. 그린 공략만 잘하면 승산이 있다”(장승보·국가대표)
국내 국가대표 장승보(한체대)를 비롯해 아마추어 최강자 6명이 마스터스 출전권이 걸려 있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26일부터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 7219야드)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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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최강 아마추어 고수는 누구일까.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티켓이 걸려 있는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도 창설된 이 대회는 매년 국가와 도시를 순회하며 서키트로 개최
아시아지역의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던 곳이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
14살 중국소년이 프로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라고 불리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해 화제다.
14살의 나이로 마스터스에 출전권을 얻게된 주인공은 관텐랑. 그는 지난 4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골프장(파72·7234야드)에서 열린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