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특가 할인, 선착순 추가 할인 등 진행
티웨이항공이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괌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항공권 특가 할인은 인천-괌 노선 선착순 한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괌 운항을 18년 만에 재개한다.
2001년 미국연방항공청(FAA)의 항공안전위험국 2등급 판정을 받은 뒤, 미국을 포함한 주요 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과 이른바 '좌석 공유'를 거부했다. 이후 수익성이 하락했고, 2003년 괌 노선을 포함한 태평양 지역 노선 일부를 재조정 또는 폐쇄한 바 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23일부로 18
진에어는 괌 관광청과 함께 부가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 예매 때 사용 가능한 사전 초과수하물 1개(23kg) 무료 쿠폰 및 사전좌석지정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의 사용 및 탑승 가능 기간은 10월 30일까지다.
해당 쿠폰은 진에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괌 정부가 5박 미만 체류하는 한국 여행객을 포함한 저 위험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격리 및 검사 절차를 해제한다고 24일 밝혔다.
괌은 20일 자정을 기점으로 팬테믹 준비상태 3단계(PCOR3)로 전환했다. 이에 이날부터 괌 정부가 지정한 저 위험지역(Low-risk Area)에서 입국하는 여행객 중 괌 체류기간이 5박 미만일 경우 별도의 신
괌정부관광청이 7월 1일로 예정된 한국, 일본, 대만 관광객 대상 의무적 시설격리 및 검진 절차 해제를 잠정 연기한다.
26일 괌정부관광청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여겼다”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에어서울이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저비용항공사(LCC)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오는 9월 괌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인기 노선 4곳에 신규 취항한다. 이에 맞춰 항공기도 2대 도입한다.
에어서울은 9월 12일 괌, 오사카 취항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31일에는 나리타와 홍콩에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국내선 없이
제주항공이 주요 취항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운지를 확대한다. 아울러 출국 전 이용하는‘공항라운지’와 혼선을 없애고, 시설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일부터 괌과 사이판 등에 이어 일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라운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일본 여행을 가면 ‘일본 온라인라운지
이지스자산운용이 관리하는 부동산 사모펀드 파이오니어홀딩스와 현대기아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해비치 호텔앤리조트(해비치 호스피탈리피괌)가 최근 미국령 괌의 웨스틴 리조트 괌을 1억25000만달러(한화 1485억원)에 매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지난 10여년간 괌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래 중 최대 규모로 특히 한국 투자자에게 판매된 최초의 괌 리조트로
티웨이항공은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기준 인천-괌 14만5910원, 대구-괌 16만0910원부터다.
해당 이벤트의 여행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티웨이항공은 사내 마라톤 동호회 팀이 '괌 코코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괌 코코 마라톤 대회'는 괌 지역의 멸종위기종인 '코코(괌뜸부기)' 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괌 관광청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티웨이항공의 사내 동호회 't’way runners'는 괌의 상징으로 불리는 코코새 살리기 캠페인에
진에어가 오는 12월 12일부터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B777-200ER)를 도입해 인천-괌 노선에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괌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간 운항편을 운영 중이며 12월 12일 B777을 주간편에 투입한다. 또 12월 18일부로 밤 9시 출발하는 야간 운항편도 증편
애경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사이판 노선의 여행대중화 기반을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1일부로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취항을 운항하게 되면서 사이판 노선의 복수 운항 체제가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복수 운항 체제의 효과는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괌 노선에서 뚜렷하게 나타
롯데면세점은 23일 미국 괌에 공항면세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단독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 면세점 업체가 해외 공항에 매장으로 입점한 적은 있었지만 공항 전체 면세 사업 운영권을 획득해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기존괌 공항 면세점 운영자인 DFS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022년까지의 전체 운영권을 획득한 결과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대한항공 괌 전세기 취항을 기념해 3월부터 3대 특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 가지 리조트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3대 특전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특전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 요금을 성인요금의 반값 또는 그 이하로 책정해 가족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둘째, 룸업그레이드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족
제주항공은 지난해 9월 27일 괌 첫 취항 이후 100일 만에 탑승률 82%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탑승객수는 지난해 10월 8200여명, 11월 1만600여명, 12월 1만5000여명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성장세 배경으로 △운항횟수 확대(주7회->주11회) 등 공격적 노선 운항 △개별 자유여행객 증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이 지난 달 취항한 인천~괌 노선의 탑승률이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9월 27일 첫 취항 이후 지난 26일까지 30일간 월평균 69% 탑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1만600여석을 공급했고 7300여명이 탑승했다. 이 같은 성과는 괌 여행패턴 변화때문으로 풀이된다.
괌 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풀패키지’
부부 공감 시트콤 ‘오~마이갓!’이 괌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플러스와 SBS E!에서 방송되는 ‘오~마이갓!’은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괌 관광청 및 PIC 호텔 초청으로 최근 괌 현지 촬영에 임했다. 현지 한인들 사이에서도 ‘오~마이갓!’의 촬영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오~마이갓’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PIC코리아는 12일부터 22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롯데호텔 잠실,서울,제주,부산 점과 함께 괌 관광청 선정 '최우수 해외 공연 상'에 빛나는 'PIC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한다.
첫날 에버랜드 캐러비안 베이 야외 공연장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첫 공연을 시작, 민속춤과 불춤 공연이 끝난후 관객과 함께한 포토타임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