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에스바이오는 2일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취득∙소각 및 위탁생산(CMO)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연구시설 신축을 의결했다.
회사는 지난달 23일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기업가치 제고 방안 수립에 대해 예고 공시했다. 이사회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사주 20만 주(9억 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대신증권과 자사주
신동아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모한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KR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신동아건설은 차세대 바이오 융복합 산업의 뉴노멀을 선도하는 지식산업센터 '광교 뉴런센터'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설계 콘셉트인 뉴런은 △주변 인프라를 통한 최신 정보와 경험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
수원특례시 기업인 올릭스(주)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릭스는 2020년부터 매년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2
신라젠은 파이프라인 증가와 인력 충원 등의 이유로 연구소와 함께 미국 지사의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연구를 수행해 온 판교연구소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광교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한다. 광교 연구소는 신축 지식산업센터로 기존 판교 연구소보다 약 두 배 큰 규모다.
신라젠 판교연구소는 그동안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매진해 왔다. 대표적
케이에스엘디 유한회사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서 '광교 Q캠퍼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광교 Q캠퍼스엔 지하 5층~지상 15층 높이로 지식산업센터 303실과 근린생활시설 15실이 들어선다.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광교 Q캠퍼스는 1인 기업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까지 여러 수요를 맞추기 위해 평면 설계과 호실 크기를 다양화했다. 소규모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