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매출액 1조 원 돌파에 성공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약회사로서 정체성 찾기에 나섰다. 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의약품과 음료 부문의 동반 성장을 일구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후보 물질 ‘ATB-346’을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최근 북극발 최강한파가 몰아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위가 심한 계절엔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허약체질인 사람, 갱년기 증상을 겪는 중장년층, 병을 앓고 있거나 회복 중인 환자 등은 겨울철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는 게 좋다.
경옥고(瓊玉膏)는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공진단 등과 더불어
아침저녁으로 기온변화가 큰 환절기나 겨울철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특히 연말연시 송년회 및 잦은 회식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 피로가 만성화돼 감기·몸살 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 피로하면 생각나는 약으로, 따듯하게 데워 마시는 ‘광동쌍화탕’을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쌍화탕은
광동제약은 최근 광동쌍화탕의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에는 광동쌍화탕에 대한 시조가 눈에 띈다. ‘천근만근 으슬으슬 피곤한들 어떠하리’로 시작하는 시조는 초겨울 피로 회복에 좋은 광동쌍화탕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광동제약은 광고에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광동쌍화탕을 일출장면
광동제약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최 회장은 지난해 7월 24일 갑작스럽게 타계했다.
이번 추모식은 아들 최성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유가족을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고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이후, 광동 경옥고와 광동 우황청심원, 광동 쌍화탕 등으로 한방의 과
'한방의 과학화'를 이끈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동제약 대표이사 가산(岢山) 최수부(崔秀夫) 회장은 한방의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휴가 기간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광동제약과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최수부 회장은 휴가기간 중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의 한 측근은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연세가 많아 혈압약을 드시는 것은 있었지만 혈압 조절도 잘 되고 아주 건강하셨다”면서 “지
중국 옌지(延吉)공항에서 차로 1시간 넘겨 달려 지린(吉林)성 투먼(圖們)시내를 지나니 광활한 옥수수 밭 풍경이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왔다.
어른 키의 두배 높이 옥수수로 가득찬 3300만㎡ 규모의 들판이었다.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이 재중동포인 남홍준 회장과 50대 50으로 합작해 만든 연변 광동제약 유한회사가 이 중 460만㎡의 밭에서
일반의약품의 판매 가격이 지역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정부가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 걸쳐 실시한 50개 다소비 약품의 실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주장했다. 또 경실련은 이런 가격거품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약의 판매 장소를 약국 이외의 장소로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환절기가 되면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감기, 이 손 안에 있소이다!”라는 광고 카피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이 생각날 정도.
실제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은 환절기가 되면 매출이 급증한다.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10월부터 판매가 늘어 한겨울에는 매월 3000만병 이상 판매
광동제약이 무방부제로 생산하기 이전의 '광동쌍화탕' 제품을 무상 교환을 실시한다.
광동제약은 광동쌍화탕이 무방부제 제품으로 교체 되기 전에 생산됐던 제품들이 시중약국에 일부 남아있어 이를 방부제가 없는 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생산하고 있는 광동쌍화탕의 포장에는 '방부제가 없는'이란 문구가 있으므로 소비자는 이를 확
광동제약은 약국에 최초로 쌍화 엑기스를 발효시킨 '광동 발효쌍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쌍화류 제품의 국내시장의 7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 시장에서 1위를 줄곧 수성해왔다.
쌍화는 예로부터 ‘기와 혈(기운과 피)을 보하고 피로회복과 허한 것을 다스린다’해서 최고의 천연약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쌍화엑기스를 미리
제약회사들이 보건당국에 신고한 비급여의약품의 생산단가와 도매상·약국 등에 실제 공급한 약가의 차이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손숙미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비급여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50대품목’자료에 따르면 상위 50개 의약품의 출고가(생산단가 신고액)와 유통가는 평균가 기준 최대 18.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
제약업계가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특정언론에 편중광고를 하는 기업들의 제품에 대해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대대적으로 밝히면서 자사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해 하고 있다.
지난 8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주관으로 '민생민주국민회의'. ‘민주언론연대’ 등 600여개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건물 앞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6년근 홍삼을 재료로 만든 쌍화탕이 나왔다.
한방 감기약의 선두 주자인 광동제약은 25일 최근 기존 쌍화탕에 6년근 홍삼을 가미해 새롭고 친숙한 맛의 감기예방 제품인 ‘광동 홍삼쌍화’를 출시했다.
‘광동 홍삼쌍화’는 기존 500원 대의 쌍화탕 제품에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삼 성분을 보강해 1000원대의 고급제품 시장을 창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