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역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실내농장 구축이 추진된다.
21일 농촌진흥청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지하철역 내 실내농장(수직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10월부터 1089㎡(약 330평) 규모의 실내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농장은 인공 구조물(온실·건축물 등) 내에서
공공기관 5곳 중 1곳이 청년을 고용토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공공기관의 청년고용의무 준수여부를 심의한 결과, 대상기관 412곳 중 의무고용을 지킨 기관은 327곳으로 전체의 79.4%였다. 공공기관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매년 정
청년실업률 10.2%
청년실업률이 10.2%를 기록, 1999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4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지방 공기업에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평균 연봉은 2565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취업자 수는 259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6000명 증가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은 평균 2542만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지방 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신입사원 평균임금을 기재한 57개 지방공사의 2014년 대졸 초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500~3,000
비츠로시스는 광주지하철 역사에서 철도기술연구원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함께 ‘회생용 인버터 시스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비츠로시는 지난 2010년 6월29일 철도기술연구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함께 ‘회생용 인버터시스템 현장적용’사업 MOU를 체결한 이후 18개월 만에 준공을 마쳤다.
회생용 인버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최근의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낼 방안을 모색하고 범국민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7일 오전 11시부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촉진대회는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