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팩 36개 상장…지난해 대비 9개 ↓한때 신규상장일 급등세 보여…대부분 공모가 수준으로 회귀스팩합병상장 종목 기준가 대비 평균 수익률 -21.25%
올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이 22일 IBKS제23호스팩과 하나30호스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신규 상장한 스팩은 총 36개로 지난해 대비 9개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신규 상장 첫날 가격 등락폭이 400%까지 확대 적용된 이후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였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주들이 대부분 공모가 수준으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31일 거래소에 따르면 7~8월 두 달간 상장한 스팩주는 9개다. 이날을 기준으로 스팩주 공모가 2000원 대비 등락률은 교보14호스팩 2.50%, DB금융스팩11호 2.25%, 에스케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한 주간(7월 10~14일) 전 주 대비 29.01포인트(3.34%) 상승한 896.2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홀로 2870억 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인은 각각 450억 원, 230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4년만 거래재개된 아이톡시, 경영 정상화에 63% 급등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
6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디딤이앤에프 등 1개다.
디딤이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내린 1004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디딤이앤에프는 최대주주인 웨스트포인트 인베스트먼트와 더블에스네트워크가 맺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계약에 따른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