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하도급 공정거래와 상생경영 문화가 확산되도록 이들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하도급 공정거래와 상생 구매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제1기 하도급 공정거래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견기업과 1차 협력사의
한국수력원자력이 달라지고 있다. 단기간에 경영 정상화의 궤도에 안착하며 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가 분주한 양상이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부채와 복리후생 비용 감축, 경영효율화 등을 골자로 경영 정상화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한수원은 오는 2017년까지 사업조정(2조5847억원), 자산매각(5414억원), 경영효율화(9291억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 보유한 고유 기술을 벤처기업에 이전해 원전산업계 진입을 돕는 등 벤처기업에 특화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펼친다.
또 원자력관련 벤처기업에 대해 ‘기술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를 지원하고, 원전본부별 구매상담회에서 벤처기업 제품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수원은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