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대양전기공업, 동미전기공업, 성일에스아이엠,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 등 중소기업 5개사와 금용기계, 리노공업, 샘표식품, 씨티알,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5개사 등 총 10개사가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10개사
SK텔레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T멤버십 키즈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키즈(ZEM)’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테마파크 · 키즈카페 · 교육 · 심리상담 · 쇼핑 등 5개 분야에서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T멤버십 내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올인원으로 누릴 수 있다.
키즈 제휴사는 △티니핑월드 인 판교(테마파크) △
교원그룹은 교육사업 부문 내 2개 브랜드가 ‘2024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참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수상 브랜드는 △스마트구몬N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등에서 각 교육산업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구몬학습의 스마트구몬N은 스마트학습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스마트구몬N은 학생이 교재
“박카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입니다.”
김민혁 동아제약 박카스사업부 영업전략팀 파트장은 최근 동아제약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박카스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1961년 당의정(약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 표면에 당분을 입힌 알약)으로 발매됐다. 이후 앰플 형태를 거쳐 1963년 현재의 드링크 타입으로 변경됐다. 박카스
영어교육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가 베트남과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진출에 나선다.
위버스마인드는 동남아 및 동북아 교육시장 내 K-에듀테크 경쟁력을 확장할 교두보 마련을 위해 3월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5월 일본 도쿄에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각국의 법인명은 위버스베트남과 위버스재팬이다.
법인 설립에 앞
새 학기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적응 기간을 마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업계가 각종 콘테스트를 열고 있다.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기회가 될 수 있어 학부모의 눈길을 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2024 웅진주니어 공모전’을 시작하며 응모작을 모집한다.
웅진주니어 공모전은 웅진씽크빅의 유아, 아동, 청소년 단행본 브랜드 웅진주니어에서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공립 천일초등학교가 수원시 교육브랜드를 활용한 디지털 미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일 천일초등학교에 따르면 천일초는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의 일환인 수원형 특화교실 활동을 2·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경험을 제공해 스
최근 얼어붙은 경기에도 중소기업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도움으로 한파를 이겨낼 것으로 보인다.
◇제일에듀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진로교육기업 제일에듀스는 이달 15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일에듀스는 2020년 기부를 시작해 4년째
경기 수원특례시는 3조741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 3조720억 원보다 21억 원(0.07%) 증가했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수원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등 세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와 ‘반도체 동맹’을 맺으며 양국 간 파트너십을 강화한 가운데 한양사이버대학이 올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터리·반도체·국방융합기술 등 학과 신설
‘반도체공학과’는 한양사이버대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만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의 계약학
교육 출판ㆍ서비스 업체 NE능률이 연간 실적에서 적자를 낼 위기에 처했다. 5년 만의 ‘적신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NE능률은 올해 3분기 누적 2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코로나 기간 실적 성장세를 맞봤던 NE능률은 올해 들어 실적 저하 양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1분기에 15억 원의 흑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대표 캐릭터 ‘자라나’와 ‘열리미’를 23일 공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서울교육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서울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CI를 형상화한 메인 캐릭터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의 역할로 기획됐다. 열매를 모티브로 밝고 친근한 서브 캐릭터 ‘열리미’는 유·초등학생
골드앤에스 영어 교육 전문브랜드 토킹클럽은 국내 특허청으로부터 교재와 핵심 교수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의사소통 중심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교재와 이를 통한 학습 방법이다. 학습자의 언어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교재와 이와 연동된 다양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 및 학습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학
학령인구의 감소 등 경영 환경 변화로 장기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교육업계가 기존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모색하거나 이종 분야와 협업하는 등 크로스오버를 통해 생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6~21세 학령인구는 저출산으로 인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최근 10년간 추이를 보면 2014년 918만1000명에서 올해 725만9000명
‘눈높이’로 대표되는 교육기업 대교의 추락이 심상치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적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력 사업 부문에서 실적 반등의 기미가 보이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아울러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라이프 토털 솔루션 브랜드 ‘뉴이프’가 적자 고리를 끊어 낼 키가 되어 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업계
대교는 글로벌 브랜드 ‘크레욜라(Crayola)’의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고 국내 유통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레욜라는 1903년 미국에서 설립돼 120년 역사를 지닌 어린이 미술 교구 전문 브랜드로 국내 2040 키즈맘 사이에서 유명하다.
대교는 크레욜라와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완구 및 문구 유통 △로컬 상품 개발 △
교원 빨간펜이 초등생 대상 공부방 ‘아이캔두 클래스’를 9월 론칭하며 전 과목 공부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오프라인 사업으로 ‘수학의 달인’도 운영 중이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00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학습자 수준별 1대 1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긍정적 반응을 얻어 ‘대한민국 교육브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아이가 더 신나는 ZEM(잼)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특히, IPTV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키즈 브랜드 ZEM의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
YBM넷의 온라인 교육브랜드 YBM인강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 온라인 외국어 학원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K-BPI를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YBM넷은 콘
YBM 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이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해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을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마이갓생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MZ세대들의 ‘갓생’을 돕기 위한 신학기 혜택 이벤트다. MZ세대 회원의 독서‧어학 계획을 음악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취지다. 해당 이벤트는 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