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9일 ‘2024 미래교육 포럼’ 개최
서울 용산구가 19일 ‘2024년 용산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사회로 빠르게 변해가는 미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화하는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낮 3시부터 5시까지 용산꿈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디지털 의료분야 기술개발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ETRI는 전날 오전 대전 유성구 ETRI 1동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의 이동진 병원장, 신영주 연구부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성우 가치혁신팀장과 ETRI의 방승찬 원장, 김승환 디지털융합연구소장, 박수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 개막양천구청 일대 열린 캠퍼스AI로봇교사·디지털교과서 선봬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미래 첨단교실을 구현하고 다양한 미래기술 실전체험을 해볼 수 있는 ‘Y교육박람회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전국 단위 교육박람회로 기존 박람회를 벗어나 ‘캠퍼스형 박람회’라는 새로운 형태로 기획됐다.
양천구에 따르면 16~18일 양천구청 일대를 무대로
HDC현대산업개발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대전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서울시의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 위해 동행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외 교육정책가 및 교원들이 모여 학교 공동체의 관계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주최, 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주관 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이 오는 23-24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은 ‘학교에서 길을 찾다: 학교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 맺기’
웰스바이오는 변철우 연구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다수의 진단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진단기기정책과는 지난 16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3년 혁신의료기기 기술지원 및 정책개발을 위한 교육 포럼’에서 변 연구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23 제8회 한ㆍ중ㆍ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포럼은 2012년 열린 제4회 한ㆍ중ㆍ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라 개최되는 행사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했다.
올해는 '2023 대한민
서울 관악구가 이달 25일 ‘2023년 관악 미래교육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한국창의성학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미래 인재를 교육하는 관악구, 답보다 질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포럼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정책을 모색하고, 최신 교육 동향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교사 10명 중 7명은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9명은 챗GPT가 교사 업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6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챗GPT에 대한 교원 인식과 사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챗GPT를 실제 사용한 경험이 교사는 70.1%였다.
이번 조사는 3월 27~29일 서울시교육청
이태원 참사로 10대 사망자가 다수 나오면서 학교 안전교육 강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이미 교육부가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등의 최소 교육시간을 ‘의무화’ 했다가 1년만에 관련 기준이 삭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벌어진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학교에서 어릴 때부터 심폐소생술(CPR)은 물론, 다
인하대 성폭력 사망 사건 후속조치…여가부 교육 참여 저조 대학 명단도 공개전문가들 “초등학교부터 체계적인 성교육”, “강연 아닌 토론 등 다양한 콘텐츠” 조언
인하대 성폭력 사망 사건 이후 후속 조치 요구가 거센 가운데 여성가족부(여가부)가 9월부터 대학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총 100회 이상 실시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서울의과학연구소(SCL) 및 SCL헬스케어와 23일 SCL 용인 본원에서 의료 검사시스템의 안전과 위기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검사 분석 시스템의 안정성과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안전 및 국민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중도·보수 후보 ‘재단일화’를 내걸고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기존 단일화 기구인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실상 보수 후보간 난타전 양상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후보 간 날 선 비판 속에서 혼전 양상을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전 한나라당 의원)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교육감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다만, 주요 후보들이 단일화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이탈해 사실상 반쪽짜리 단일화에 그치게 됐다.
30일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성향 후보 단일화 기구인 ‘수도권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교추협)’는 조 전 의원을 단일 후보로 선출했
중도·보수진영 단일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박선영 21세기교육포럼대표가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에서 사퇴했다.
박 대표는 29일 오후 사퇴서를 통해 “불법과 부정, 폭력이 난무하는 교육감 선거 과정에 더 이상 동의, 참여, 동조할 수 없다”며 “원칙과 법적 신념에 따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단일화를 위한 국
6월 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중도·보수 진영 후보 간 단일화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조영달 예비후보가 중도ㆍ보수 진영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에 불참하고 독자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21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조 예비후보는 “교추협의 단일화 과정 공정성 문제에 대해 납득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제8회 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우리나라 수도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교육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전국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13일 교육 현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물은 박선영 21세계교육포럼 대표
교육부가 새 학기 등교방식을 각 학교에서 판단하도록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방역과 관련한 책임과 역할을 모두 학교현장에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8일 학교 현장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정상등교 원칙을 유지하면서 각 학교가 학교 규모와 학교급, 학년, 학급 등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
“청소년 백신 접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학교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침이라고 생각한다.”
이달 22일 전면등교가 시작된 후 하루 확진자가 3000~4000명대로 급증하며 학생 확진자도 급증했다. 교육부는 소아·청소년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지학 보건교육포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