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어린이 교통안전 실증사업 시행Soft V2X으로 누구나 모바일서 사용 가능 오토바이ㆍ킥보드 등 충돌 위험 사전 알림
LG전자가 자율주행 통신기술 기반의 어린이 교통안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서울시와 함께 LG전자 모바일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보행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스마트 보행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2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및 보행사고 위험 지역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서울 관내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데이터 기반의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롯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의 MOU 체결은 서울지역 전체 도로상에서의 화물차 운행패턴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프로그램 고도화와 실제 화물차 운전자 대상의 안전운전 캠페인 운영을 포함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상하 개폐식 스크린도어(VPSDㆍVertical Platform Screen Door)'가 세계 최초로 프랑스 파리 N노선 방브스 말라코프역(Vanves Malakoff)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상용 운영을 시작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우리기술이 개발한 VPSD가 세계 최초로
우리기술이 개발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프랑스에서 정식 운영한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6일 우리기술은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에 공급한 수직형 스크린도어가 설치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영철도청은 1938년 당시 프랑스 내 철도를 운영하던 5개의 민간철도회사를 통합
우리기술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철도 수직형 스크린도어(VPSD)가 ISA(독립안전성평가) 기관으로부터 유럽의 안전 무결성 기준(SIL, Safety Integrity Level) 최고 등급 승인을 받았다.
우리기술은 세계 최대 철도안전인증기관인 영국 ‘리카르도레일’로부터 VPSD이 'SIL'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4단계(SIL4) 승인을 받았다고
우리기술이 중국용 수직형 플랫폼 스크린도어(VPSD) 개발에 성공해 시제품 수출을 마쳤다. 이를 통해 연간 120조 원에 달하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철도 스크린 도어 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이 한 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중국 ‘지아청철도교통안전시스템 유한공사(이하 JCI)’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중국형 VPSD 시제품을 개발에 성공했으며 1차
미시간벤처캐피탈이 사운드 테크 전문기업 제이디솔루션에 투자를 단행했다.
3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미시간벤처캐피탈은 소셜임팩트 펀드를 통해 제이디솔루션에 16억 원을 투자했다.
제이디솔루션은 지향성 음파 기술을 이용해 터널과 같은 폐쇄적인 공간에서 안전 방송을 송출하고, 횡단보도나 차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취약계층(어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시스템'이 설치됐다. 취약 시간대의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옥계 신나리 2차 아파트 주변 옥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 1곳에 최근 이 시스템이 설치돼 시범 운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잘 보이는
우리기술이 중국 민영 철도회사의 제안을 받아 중국 및 홍콩 등 약 15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 중화권 철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중국 민영 철도 전문회사 ‘지아청 철도교통안전시스템국제유한공사(이하 JCI)’와 철도 수직형 플랫폼 스크린도어(VPSD)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JCI와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18일부터 3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에스원 솔루션페어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에스원 솔루션페어는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을 연결하다(Connecting the Dots)'를 슬로건으로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에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술을 접
캄보디아에 우리 교통안전기술을 전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이 방한해 교통안전기술을 전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K-챔프’ 대학생 예비 창업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한 국내 ICT 기술력을 선보인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에 K-챔프와 함께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130만 명 이상이 도로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다. 이에 국제표준화기구(ISO)는 도로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연합(UN)과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해 2012년 ‘ISO 39001’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했다.
ISO 39001은 도로교통안전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으로, ISO는 도로교통안전과 관계 있는 전세계의 기관들이 국제기준에
얼굴인식 전문업체 퍼스텍은 이달 1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SECONEXPO 2014)’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텍은 이번 엑스포에서 실시간 얼굴인식 시스템인 ‘비전 서베일런스(Vision-Surveillance)’와 ‘대용량 얼굴검색 시스템’, ‘3차원 얼굴인식 출입통제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각종 정보유출로 보안 이슈가 주목받는 가운데 IT 보안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안전행정부·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 등이 후원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등 보안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SECONEXPO 2014)'가 오는 12일부터 14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 재가가 위헌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법 개정이 아니어서 국회 동의가 필요없다고 반박했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27일 브리핑을 통해 GPA협상이 “법 개정이 아니기 때문에 국회 동의를 안거쳐도 된다는 것이 법제처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조 수석은 “GPA 협상은 2004년부터 시
기륭이앤이가 스마트폰 및 내비게이션 등에 탑재되는 후방교통표시(Rear Traffic Display: 이하 RTD) 앱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TD앱은 대중교통 및 공공차량, 어린이보호차량 등의 보호를 위해 뒷차에 진행방향 뿐만 아니라 주의운전당부를 표시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아이템이 될 전망”이라고
도심 길을 걷다보면 눈과 코가 탁 막히곤 한다. 답답한 교통 흐름 때문에 눈과 가슴이 막히고, 탁한 도시 공기 때문에 코가 고통스럽다. 그러나 평생 답답한 채로 살라는 법도 없다.
바로 전기자동차가 대안이다. 자동차의 구동 기술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네트워크 전기차 ‘EN-V’는 급증하는 도심 집중화 문제에 대응한 운송의 혁신적인 변화 대안으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