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제 구구탐스가 현지 브랜드명 ‘아디탐스(Aditams)’로 멕시코 시장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트너사 실라네스(Silanes)와의 수출 계약에 따라 앞으로 7년간 멕시코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구구탐스는 탐스로신과 타다라필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비뇨기 질환 복합제다. ‘아모잘탄큐’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이 미국을 포함한 메이저 시장과 한국에서 검증을 마친 신약 등 자체 개발 여러 완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 사상 최초로 수출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제약사 타북(Tabuk Pharmaceuticals)과 한미의 대표 품목들을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로수젯,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주요 자체개발 개량ㆍ복합신약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총 6665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을 달성해 국내 제약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2018년 국내 원외처방 1위를 차지한 이래 작년까지 3
한미약품이 주요 제품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2704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성장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31억 원, 204억 원으로 16.1%, 41.7% 증가했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15.8% 수준인 428억 원을
한미약품이 2분기 매출액 270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2413억원), 15.9%(200억원)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41.7%(144억원) 증가한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
비뇨기 시장에서 사용되는 필러·의료기기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들의 성장세가 주춤하는 가운데 새로운 승부수를 던지기 위한 업계의 선제적인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체진피 시술과 수술 등을 포함한 음경확대 관련 시장은 500억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음경확대 필러 시장은 300억원대로 추
한미약품이 기존 의약품을 개선한 개량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4년부터 착수한 임상시험의 80%는 개량신약이 차지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제제합성기술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은 개량신약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모색하겠다는 노림수다. 2000년대 초반 개량신약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경험한 고공비행을 재현하겠다는 전략
한미약품이 개발한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동시치료 복합제인 ‘구구탐스’의 임상 3상 결과가 미국 비뇨기과학회에서 구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이하 AUA)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뇨기과학회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양성전립
한미약품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하나의 알약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구구탐스캠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구탐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성분 '탐스로신'과 발기부전치료 성분 '타다라필'을 결합한 복합제다.
'타다나필'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주 성분이며 '탐스로신'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분이다. 탐스로신과
한미약품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하나의 알약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신약을 승인받았다.
한미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비대증 치료 성분 '탐스로신'과 발기부전치료 성분 '타다라필'을 결합한 복합제 '구구탐스캡슐'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타다나필'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주 성분이며 '탐스로신'은 전립선비대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