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날 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전날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봉사활동에 참석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서울 구로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에 대비해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14일 구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관 중인 사회복지시설 재운영에 앞서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관내 복지관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
초당약품은 지난 9일 100세 시대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건강 동반자로 구로노인복지관에 비타민C 8만 3000포(소비자가 50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당약품은 올해로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업한 지 38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새해 첫 봉사활동을 가졌
애경산업이 희망을나누는사람들와 함께 27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애경산업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임직원 외 85여 명이 참여해 총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가정과 미혼모가정, 독거노인가정 및 장애인 시설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직접 커피를 뽑기도 하고 스스로 재킷을 벗어 의자에 걸어놓기도 했다. 또 참모들과 상하 구분 없는 토론을 하기 위해 회의실 책상을 원탁 테이블로 바꿨다. 국방부를 방문했을 땐 전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연해보는 파격’에 국민은 열광했다. 그만큼 우리가 권위적인 정치인과 직장 상사, 조직, 사회문화가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맞춤형 복지급여 지급 첫 날을 맞아 현장을 방문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구로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에 따른 지급현황을 확인하고 “개편된 제도를 몰라 신청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를 초과하면 기초수급 대상에서 일괄 탈락했으나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로 생계・주거・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29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에듀윌은 이날 이경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장, 에듀윌 임한수 이사 등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증된 쌀은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에듀윌은 지난 1월부터 연중 나눔 행사로 ‘사랑의 쌀’을
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임직원 3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2008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30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