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새로운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산 인터불고 호텔에서 산단 혁신사업인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1차·2차 사업의 합동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의 출발자금을 기반으로 낡은 산업단지에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업종 고도화나 기업 비즈니스, 근로자 정주 여건 향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개최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창조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촉구하며 이 같이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 산업단지는 이제 ‘제조업 혁신 3.0’을 통해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벨리에서 열린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산업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이
지난 50년 동안 경제산업의 성장엔진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에 변화의 채찍질이 가해지고 있다. 생산성 저하와 인력의 고령화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산업단지 재도약을 논하기 위한 ‘산업단지 창조경제 포럼’ 첫 번째 행사를 28일 충남 천안 상록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내달 중순까지 릴
산업단지공단이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단공은 21일 서울 구로구 내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8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대경권, 동남권, 호남권, 수도권 권역별로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라는 주제하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의 성장 잠재력 저하, 혁신역량 취약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육성 도모를 위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2일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에 따르면 사출 금형 부품 전문업체 금성정공은 ‘지속성장을 위한 한계돌파 VPQ633’을 내세우며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금성정공은 매출성장 가속화, 수익성 확보, 품질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가 지난 17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 본부 포럼룸에서 육성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와 올해 선정된 육성기업에 대한 기업주치의센터의 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가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
국내 종합악기브랜드 다이나톤이 겨울방학을 맞아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디지털피아노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12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두 번째 렌탈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렌탈 서비스는 약정기간동안 매달 일정액의 임대료를 내는 방식이다. 렌탈 서비스 기간동안 무산으로 A/S를 받을 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와 구미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오는 11일 ‘2012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동안 추진했던 8차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가업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면서 구미기업주치의센터 및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각 분야 전문가, 지원기관과 함께 내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자
지식경제부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기업 주치의센터사업’에 사업시행자 선정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단지별 사업시행자를 보면 반월시화단지에는 한국전산감리원이 광주단지에는 인포마스터가 선정됐고, 창원단지는 안진회계법인이 구미단지에는 QM&E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단지에는 2011년도 정부예산 50억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기업환경 개선과 입주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본격적인 첨단화사업에 나선다.
특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노후 산업단지 개선책(QWL 밸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에너지로 재사용함으로써 자원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녹색산업단지 구축사업(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다양한 클러스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미니클
지식경제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복지·편익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QWL(Quality of Working Life·근로생활의 질)밸리 펀드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정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각각 150억원씩 시드머니(Seed Money)로 출자하고 이를 토대로 민간자금 3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해 총 600억원의 민관합동 투자재원을 조성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