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디스패치를 통해 자신의 몸상태를 가감없이 공개하고 나섰다. 구하라와 남자친구는 서로 언론을 통해 상처를 공개하고 나서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는 15일 조선일보를 통해 얼굴 양 눈 위쪽에 깊에 패인 상처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로부터 이틀 뒤인 17일, 구하라는 디스패치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맞았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설에 입을 연 가운데 구하라와 남자친구, 두 사람 주장이 서로 극명히 엇갈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17일 구하라의 산부인과, 정형외과 진단서와 함께 멍 사진을 공개하며 구하라의 입장을 전했다. 특히 구하라는 전날 남자친구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