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 중장기전략 발표저출산 현금지원 통폐합…가족수당 신설첨단인재 특별비자 신설…소득세 50% 감면
기획재정부 산하 민간 자문위원회인 중장기전략위원회가 19일 부분연금제 도입, 노인연령 상향, 저출산 관련 현금성 지원 통·폐합 등 초고령화·저출산 대응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중장기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미래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14~16일 개최…143개 공공기관 참여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공공기관이 올해 약 2만40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사의 자기 책임 원칙을 실현하고 유인부합적 사전 부실예방 강화를 함께 추진할 3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경영 및 경제), IT, 고졸(일반행정)이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6일부터 직무 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신입직원 12명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채용 규모는 △행정 7명 △기술 5명이며, 행정 분야 채용인원 중 일부는 사회형평 채용을 위한 제한경쟁으로 보훈대상자 4명을 별도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 절차는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대한민국 산업기술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모집한다.
KTL은 2024년 정규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직군 8명, 전문직군 6명, 공무직군 4명으로 총 18명이다.
총 17개 분야로 이공계 연구직(전기, 전자, 기계, 의료, 환경 등), 행정직(연구관리·회계, 시설안전관리), 기능·사무직
한국남부발전이 올해 하반기 대졸 수준 59명, 고졸 수준 6명, 별정직 2명 등 총 67명 규모로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의 채용 절차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날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6일에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이후 정규직 기준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12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정규직 28명, 비정규직 11명 등 총 39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24년도 정기채용'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정규직은 총 28명으로 별도 자격을 요하는 일반직(경력-4급)의 방사선관리 직무와 일반직(신입-5급(갑))의 산업안전 직무가 있으며, 일반직(5급(갑))의 방폐물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글로벌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금융과 혁신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110명 채용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법무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3개 부문 5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채용 규모를 전년 대비 70%가량 늘린다.
한난은 10일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 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으로 총 6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작해 서류,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서민금융진흥원이 2024년도 신규 직원 29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금원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 전 과정에서 학력·연령·성별 등을 차별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했다. 채용 인원 29명 중 약 20%인 6명을 고졸ㆍ보훈ㆍ중장년퇴직자 등으로 선발해 열린 채용을 실시했다.
이번에 채용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사무직 20명, 기술직 10명, 주거복지직 15명으로 △사무직=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주거복지직=사무, 기술 등의 분야를 모집한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사무직), 건축(기술직), 사무(주거복지직) 등 일부
신한은행은 청년 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00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며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
정부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 발표신규 APT 보다 주차면적 적은 노후 아파트의 난점 해소내연기관차 부품 업체 인력·설비 추가 안 해도 업종 변경만 하면 지원 대상
앞으로 노후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이 확대되고,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을 할 경우 주차요금 면제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연기관 차 부품 업체가 전기차 부품 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은 전년대비 10% 상향한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채용 규모는 청년과 구직자가 보기엔 다소 미흡할 수 있지만 여러 공공기관들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이하 혁신방안)’에 대해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입조처)가 “정책집행의 구체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7일 입조처에 따르면, 입조처는 최근 발간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실행을 위한 보완과제(이만우 사회문화조사심의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한국의 자살률 정체와 국민 정신건강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