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비활성화하는 마스크를 개발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나노바이오융합연구실 정성훈ㆍ이승훈 박사 연구팀이 이온빔 기술을 적용해 구리나노박막이 코팅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마스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 마스크 및 필터 제품은 구리나노입자가 포함된 고분자 섬유를 이용했다. 하지만
정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도권 감염 재생산 지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주요 지표가 악화했음에도 국가 방역체계가 아직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수도권의)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난주 1.27에서 1.07로 떨어진 것은 긍정적 신호”라고
경상남도가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위한 92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남도는 19일 국립마산병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전담병원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립마산병원에서는 경남도 확진자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다른 지역
아미코젠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마산병원과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미코젠과 국립마산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억제 및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및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미코젠은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향토기업으로, 창립 이후 20년간 콜라겐펩타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검사결과가 주말 내 집계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의 중간 집계 결과 이들 교인의 확진 판정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열고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34명 중 기침, 발열 등
정부가 26일부터 신천지 신도 21만20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신천지 총회 본부에서 약 21만2000명의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했고, 지방자치단체별 신속한 조치를 위해 오늘 중 각 지자체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
정부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 가운데 증상이 있는 1300여 명에 대해 26일까지 진단검사를 끝낼 예정이다.
25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총괄조정관은 25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신도 관리대상 9231명 가운데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13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26일쯤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대본은 신천지 교단으로부터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보건복지부는 국립마산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소재 국립마산병원은 202병상 병원으로, 결핵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다. 최종 선발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11월 24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