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50년간 '국민과자'로 사랑받아온 '초코파이 정(情)'의 패키지를 10년 만에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패키지는 초코파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색상과 전통적인 패턴을 더해 세련미를 입혔다. ‘정(情)’ 글자를 크게 새겼으며, 아래에는 ‘마음을 나누는 정(情)’이라는 문구도 삽입했다. 잘린 초코파이를 감싸
오리온은 ‘초코파이정(情)’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고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어릴 적 할머니가 손에 쥐어 주신 초코파이’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리온과 손잡고 국민 과자 ‘미쯔블랙’을 활용한 신메뉴 ‘미쯔초코설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미쯔’를 빙수에 접목해 다양한 토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메뉴다. 특히 미쯔는 브랜드 첫 협업 대상으로 설빙을 선택해 컬래버 메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미쯔초코설빙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9~22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치솟는 물가 잡는 생일 대잔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우선 15일까지 제철 과일 ‘당도선별 성주참외’를 필두로 ‘당도선별 수박’을 8대 카드 할인가에 선보인다. 서민들의 대표 영양식 돼지고기도 여러 부위로 준비했다. 삼겹살·목심(팩, 60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는 2015년 12월 론칭 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2016년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1581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업계 불황 속에서도 가맹 사업 5년 8개월 만에 커피 프랜차이즈 중 두 번째로 1500호점을 달성하고, 2년 연속 약 400개
올해도 ‘빼빼로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은 말할 것도 없고 편의점이 들어선 골목 앞까지 ‘빼빼로’가 점령을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길쭉한 모양의 초콜릿 과자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과 우정을 확인한다는 빼빼로데이.
근본 없는 상술이라는 비판에도 언제부터인가 빼빼로데이는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과 함께 중요한 기념
롯데백화점이 젊은 감각의 세련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국민과자 '고래밥'이 협업한 '프로젝트엠X고래밥' 리미티드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쿨텐션 소재의 라운드 포켓 티셔츠에 귀여운 고래밥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쿨텐션 라운드 포켓티셔츠'를 기획 특가 1만9900원(1Pcs)에 총 6가지 컬러(블랙ㆍ그린ㆍ베이지ㆍ오
롯데제과는 종합 문구 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빼빼로를 활용한 이색 굿즈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기획된 ‘빼빼로 x 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에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와 초코, 누드, 화이트쿠키, 스트로베리쿠키 4종의 빼빼로 모양을 본떠 만든 모나미 153 볼펜 4개(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콜라보 라인을 선보였다.
16일 초복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소(小)확행 & 맥(麥)확행’을 주제로, 언택트 시대 맥주, 치킨과 함께 즐기는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를 담았다. 폴햄X세븐브로이 콜라보 라인은 티셔츠 라인과 파자마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된다.
오리온은 인절미, 흑임자 등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찰 초코파이’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과시장 내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았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한 꼬북칩
오리온은 초코파이 탄생 45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제품 ‘찰 초코파이 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는 국민과자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인기를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콜라보 메뉴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초코파이를 활용한 ‘아이스 초코파이情’, ‘아이스 초코파이情 블라스트’, ‘아이스 초코파이情 케이크’, ‘아이스 초코파이情 초코 마시멜로’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전국 1400여 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2월 한 달
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꼬북칩’(미국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을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 꼬북칩은 그 동안 서부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됐다.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모양과 차별화된 식감, 달콤 짭짤한 맛으로 스낵의 본고장 미국 소비자들의
감자튀김은 어느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는 게 가성비가 가장 좋을까? 어떤 에너지 드링크를 먹어야 같은 값에 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을까? 일상 속에서 한 번쯤 궁금해했지만 너무 쪼잔해 보여서 실제로 실험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그다지 해보고 싶지 않은 비교들. [쪼잔한 실험실]은 바로 이런 의문을 직접 확인해 보는 코너다. cogito@etoday.co
오늘(1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삼성, 가정용 AI 로봇에 꽂혔다’, ‘국민과자마저…식음료값 줄인상’, ‘與 “6개월” 野 “12개월”…탄력근로제 확대 기간 놓고 대립’,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65개사 선정…주 4일 근무, 두 달 휴가 “대기업 부럽지 않다”’, ‘수능 D-1…수험생 할인 마케팅 풍성’ 등을 꼽아 봤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광고 음악, 농심 ‘새우깡’의 주제곡이다. 1971년 12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7주년을 맞는 새우깡은 지금까지 고유의 맛이 변함없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스낵 새우깡에 손 한 번 안 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우깡의 매력이 수십 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CM송만 들으면 단박에 떠오르는 제품이 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다. 군인에게는 최고의 간식으로, 주머니 가벼운 학생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대체하기도 한 초코파이는 40여 년간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맛과 품질 모두 인정받으며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오리온 ‘포카칩’이 누적 매출 1조4000억 원을 돌파했다. 포카칩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포카칩은 1988년 7월 첫 출시 때부터 2018년 6월까지 30년간 17억 봉지가 판매됐다. 30년 동안 1분에 100봉 이상씩 팔린 셈. 그동안
롯데제과가 파키스탄에 제과 공장을 가동해 18억 무슬림 시장의 제과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롯데제과는 파키스탄 현지 법인 롯데콘솔이 25일 펀자브주 라호르시에 연간 약 600억 원 생산 규모의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풀나가(Phool Nagar)라는 이름의 이 공장은 약 2만2000평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