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설문조사다.
총 18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축평원은 95.2점을 획득했고, 준정부기관 평균인 89.9점보
내년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조사가 올해 8060건에서 80%가량 늘어난 1만4500건을 목표로 대폭 확대된다. 또 조사 항목에 삼중수소도 포함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인해 우리 국민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수산업계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과 직접 소통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전함을 알리기로 했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그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명절, 김장철, 휴가철 등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주로 이뤄졌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짐에 따라 특별점검을 기획했고 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오후 9시)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완화를 촉구했다.
유건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총장은 9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주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집합금지라던가 집합제한 조치의 효과가 있다고 보질 않는다”며 “자영
방역당국이 현행 중점·일반관리시설 분류체계를 유지하되, 집합금지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개편한다.
박혜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방역지원단장은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중이용시설 위험도 평가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소통단’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국민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등 의견을 개진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식의약품 안전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 일반 소비자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의 지역 대표자 등 100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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