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혁신창조경제포럼이 세 번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 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3회 혁신창조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의 시대, 국민안전 스마트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재율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장이 ‘국민안전종합대책의 성과
왜곡된 성의식은 그동안 우리 사회가 성 담론을 금기시하고 숨기려 드는 문화로부터 비롯됐다는 게 중론이다. 세계화와 함께 우리나라는 타국의 영향을 받아 점차 성문화가 개방되는 추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사회 구성원의 의식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같은 간극으로 인한 억제 일변도의 정책은 국민들의 반감을 사고 있
정부가 성폭력 범죄자 검거율을 강도·살인자 수준으로 높이는 등 활동을 강화한다. 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의 비율은 매년 10%씩 줄이고 가정폭력 재범률은 매년 4.5%씩 감축하며 식품안전체감지수는 90%까지 높인다.
30일 안전행정부는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21개 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담은 ‘국민안전종합대책’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