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광림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러시아 시장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한 러-우 전쟁 종식 의지에 러-우 전쟁의 조기 종식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광림은 기존 러시아 유압크레인 시장점유율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5000만 달러(약 700억 원)이라는 수출 금자탑을 쌓았다. 도전, 창의, 혁신을 모토로 고객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광림은 내달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수출탑 및 서훈 전수(충청북도
친환경·원격조종·무인화 기술에 초점화성 배경 RC 모델 데모 쇼 선보여“원격 조종에서 궁극적으론 무인화로”전동화 제품군 다양화에도 ‘속도’
“지금은 리모트 컨트롤(RC) 모델을 통한 시연이지만, 미래엔 저희의 원격 조종 기술이 장착된 무인 굴착기, 휠로더, 지게차 등이 화성에서 탐사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24일 국내 최대 규모 건
10월 24~27일 킨텍스에서 개최‘디지털화를 통한 건설산업 재편’ 주제로 라이카 첨단 솔루션 공개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머신컨트롤(중장비제어솔루션), 포지셔닝(위치결정솔루션), 리얼리티 캡처(실세계캡처) 등 최첨단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이달 초 원자력 발전 산업 전반에 관한 심층적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자 ‘원전팀’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원자력 발전 중요성이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이에 지평은 원전 산업에 종사하는 한국 기업에게 보다 밀착되고 효율적인 자문을 제공하고자 원전팀을 구성했다.
지평은 “
김앤장 국제중재‧소송 그룹, 4년 연속 뽑혀…한국 로펌 유일
임병우(사법연수원 28기‧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소송 그룹 변호사가 글로벌 법률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아시안 리걸 비즈니스)의 ‘2024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ALB 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4)’에 선
법무부는 26일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53‧사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인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에 해당한다.
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에서 J.D. 학위 및 인디애나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현재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 수익성 강화를 위해선 기존 프로젝트 수주에서 시장 수주 체계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 해외 건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연구개발(R&D) 확대 등 건설사 자구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펴낸 ‘건설동향브리핑 903호’에 따르면 손태홍 연구위원은 “국내 건설사가 앞으로 해
브랜드명 ‘DEVELON’으로 변경 후 첫 국제 수상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단지 조성공사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3일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원에 87만1840㎡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건설공제조합은 제19대 신임 이사장으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은 이날 제122회 총회를 열고 제19대 이사장으로 박영빈 동성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사장 임기는 12일부터 3년이다. 조합이 이사장 공모제를 시행한 것은 196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투명한 공모 절차 진행을 위해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와 면접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다음 달 10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35톤 철거용 굴착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철거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35톤급 굴착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철거 작업용 롱붐 및 롱암을 적용함으로써 지상에서 최대 18미터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한국 건설사 10곳 중 9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에서 건설사업을 수행 중인 국내 건설ㆍ엔지니어링 기업 25곳 가운데 22곳(88%)이 코로나19가 해외 건설사업을 수행하는 데
현대건설기계는 유럽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형 휠로더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이탈리아 사모테르 전시회가 매회 행사를 앞두고 출품 장비를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현대건설기계 신형 휠로더는 중형 휠로더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사모테르 전시회는 1964년부터 시작된 국
두산그룹이 설립 이래 최초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2020'에 참가해 첫 막을 올렸다. CES가 1967년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53년 만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셈이다.
두산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2020에서 비즈니스가 지향하는 새로운 미래상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오랜 기간 수많은 국
대우건설이 이라크에서 굵직한 사업을 잇따라 따내고 있다. 올해에만 네 번째 수주 거뒀다. 앞으로 발주처와의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향후 이라크를 나이지리아에 이은 제2의 대표 해외 거점 시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에서 8600만 달러 규모(약 1017억원)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에서 8600만 달러 규모(약 1017억원)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라크 항만청(GCPI)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기반시설 공사 중 일부다. 움 카스르지역과 알 포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함체를 제작하기 위한
LG전자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자사의 태양광 패널(모듈)을 지난해 유명 농구팀 연습장에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대학 주차장에 공급했다.
LG전자는 세계 2위 태양광 시장인 미국에서 고성능 제품을 통해 입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인 보레고 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