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토교육 동아리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LH는 국토교통부 국고보조금을 재원으로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사업’을 총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국토교육 동아리를 포함해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육 동아리는 국토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중ㆍ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리 국토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 국토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토사랑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진행해왔다. LH는 국고보조금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아 △국토교육 연구학교 지원 △국토교육동아리 지원 △국토탐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독도 문제에 대해 더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것, 아름다운 낙동강을 따라 열심히 걷고, 그렇게 우리 국토를 더 사랑하게 된 것. 동아리에 들기로 한 결정을 전혀 후회하지 않게 해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하고 있는 ‘국토교육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의 소감이다.
‘국토교육 동아리’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